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복지와 기업문화가 주목받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이 직장인들에게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임직원들의 복지와 기업문화를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에듀윌은 지난 2월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췄다. 하지만 출근 시간 변경에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주어지는 ‘집중 휴식 시간’과 퇴근시간은 기존대로 유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6월부터는 ‘주 4일 근무제’ 시범 운영에도 돌입했다. 인원 충원 등 준비가 된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부터는 전체 부서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에듀윌의 이색 복지는 이뿐만이 아니다. 에듀윌은 최근 임직원 전용 휴게 시설인 ‘힐링큐브’를 오픈했다. 전문 안마사인 ‘헬스키퍼’ 4인이 상주하는 안마 시설과 수면실 등이 마련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직원들의 시설 이용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에듀윌만의 특별한 복지 제도 중 하나는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위해 마련된 '축하한DAY'다. 특별한 날을 맞은 임직원들이 일찍 퇴근해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4시면 퇴근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는 에듀윌은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꿈의 직장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