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밤 EBS 추석 특선 영화로 리틀리 스콧 감독의 SF영화 <마션>이 방송된다.
맷 데이먼(마크 와트니), 제시카 차스테인(렐리사 루이스), 세바스찬 스탠(크리스 벡), 제프 다니엘스(테디 샌더스), 케이트 마라(베스 요한센), 크리스틴 위그(애니 몬트로즈) 주연 영화 <마션>은 2015년 10월 개봉한 미국·영국 합작영화로 국내에서 488만18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상영시간 144분, 12세 이상 관람가. 관람객 평점 8.72, 네티즌 평점 8.42.
포기란 없다. 반드시 지구로 돌아갈 것이다!
NASA 아레스3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고 팀원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가 사망했다고 판단, 그를 남기고 떠난다.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는 남은 식량과 기발한 재치로 화성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한다.
마침내,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지구에 알리게 된 마크 와트니. NASA는 총력을 기울여 마크 와트니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레스 3 탐사대 또한 그를 구출하기 위해 그들만의 방법을 찾게 되는데….
전세계가 바라는 마크 와트니의 지구 귀환. 그는 과연 살아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영화 <마션>은 14일 밤 11시 35분 EBS1TV에서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영화 ‘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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