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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손숙·박정자·윤석화, '강릉국제영화제'에서 관객 위한 스페셜 콘서트 개최!
국민배우 손숙·박정자·윤석화, '강릉국제영화제'에서 관객 위한 스페셜 콘서트 개최!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11.04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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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손숙, 박정자, 윤석화가 강릉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9, GIFF 2019/조직위원장 김동호, 예술감독 김홍준)에서 배우 손숙, 박정자, 윤석화가 GIFF 관객과 강릉 시민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대표 연극배우인 손숙, 박정자, 윤석화가 함께 하는 공연은 11월 9일(토) 오후 5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강릉, 영화를 노래하다 : 연극배우 세 여자의 영화 이야기’란 이름으로 80분간 펼쳐진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세 배우가 들려주는 강릉과 영화음악,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자리는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해줄 것이다.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노영심의 '강릉, 영화를 연주하다:사랑은 영화음악처럼' 연주회가 13일 밤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리며, 강릉 출신의 김의순 밴드, 아트필 윈드 오케스트라, 이태영 밴드, 엘그린, 챠밍키즈, 한다 등의 팀들과 신나는 섬, 이로다, 장용국 트리오, 트루베르 X 이지에프엠, 크러쉬 피버, 카메라타, Brownsqur 등 강릉과 인연이 있는 팀들이 11월9일(토)부터 13일(수)까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돌아가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제 1회 강릉국제 영화제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강릉아트센터, CGV 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고래책방, 경포해변 등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총 30개국 73편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사진 = 강릉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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