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소금(대표이사 이선규)은 40주년을 기념해 동갑내기인 1979년생을 대상으로 2019 한주소금 주부체험단을 모집한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별된 체험단은 11월 20일 울산 공장을 견학하게 된다.
한주소금은 올해 일곱 번째로 맞이하는 주부체험단을 축하 여행 컨셉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부체험단은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케이크 커팅식으로 한주소금과 함께 생일 같은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주부체험단은 국내 유일의 정제소금 생산현장인 울산에 위치한 한주소금을 견학한다. 체험단은 동해 바닷물을 세 차례 여과 과정과 멸균처리되는 공정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면서 불순물과 미세플라스틱이 혼입될 수 없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소금을 만드는 제조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봄 고영주 쇼콜라티에와 함께 초콜릿을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쿠킹클래스는 초콜릿에 대한 강의와 한주소금으로 만든 초콜릿 시연 및 시식을 마련하여 체험단이 직접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울산에 떠오르는 힐링 명소인 태화강 십리대숲을 방문하여 강변을 따라 이어진 대나무 숲길을 거닐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길 예정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지난 7월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한주소금 주부체험단은 2013년부터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매년 가을 기차여행을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주부들이 참가해왔다.
한주소금 관계자는 “한주소금은 40년 동안 100% 국산 정제소금을 만들어 온 국내 유일의 소금 전문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다가가기 위해 매년 주부체험단을 기획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40주년을 맞아 동갑내기 40세 주부님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열어 특별하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체험단 신청은 한주소금 홈페이지 또는 한주소금 공식 페이스북에서 가능하다.
[Queen 최하나기자] 사진 한주소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