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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가부 장관 "다문화 가족들과 소통 강화"
이정옥 여가부 장관 "다문화 가족들과 소통 강화"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9.11.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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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가부 장관 "다문화 가족들과 소통 강화"
이정옥 여가부 장관 "다문화 가족들과 소통 강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0일 경기도 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결혼이주여성 및 이주여성 관련 단체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내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24~25일 이틀 간 부산·경남 지역을 찾아 다문화 가족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이번 방문은 '동행, 평화와 번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다함께 살아가는 포용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다문화 가족들과 소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이 장관은 24일 김해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다문화 가족이 주체가 돼 모국의 문화를 알리는 '온(on)나라(날아) 자랑대회'에 참여,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한다.

'온나라 자랑대회'는 다문화 가족이 모국의 문화와 관련된 공연을 하는 경연대회다.

이어 그는 창원시 성산도서관을 방문해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즐거운 도서관 가족 나들이' 행사에 함께 한다.

25일에는 부산진구에 소재한 천태종 사찰 삼광사에서 개최되는 '다문화가족 김장 나눔 문화제'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을 만나 이주민의 지역사회 참여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여가부는 2010년부터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범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인권보호,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218개소)를 통해 교육, 상담, 양육지원, 사회참여 등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4시간 13개 언어로 상담하는 다누리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정옥 장관은 "여가부는 다문화가족들이 다양성과 역량을 발휘해 진정한 포용사회를 선도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Queen 박소이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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