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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바' 옥주현, <캣츠> ‘Memory’ 한국어 버전 커버송 맡아
'한국의 디바' 옥주현, <캣츠> ‘Memory’ 한국어 버전 커버송 맡아
  • 전해영 기자
  • 승인 2019.11.29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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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캣츠>의 대표곡 ‘Memory’의 한국어 버전 커버송의 주인공으로 대한민국 대표 디바 옥주현이 확정됐다.

옥주현은 뮤지컬 [스위니 토드], [레베카], [엘리자벳] 등 뮤지컬 명작에 꾸준히 출연해 대한민국 No.1 티켓파워를 과시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뮤지컬 [캣츠] 한국어 초연 당시 ‘그리자벨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만큼, 그녀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 ‘Memory’ 한국어 버전 커버송을 소화해 <캣츠>에 대한 애정을 입증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Memory’ 커버송을 부르는 만큼, 남다른 감성으로 예비 관객들에게 더욱 황홀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캣츠>는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대작.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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