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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곳곳 눈·비 아침 -9~4도 강풍에 체감온도 뚝 대부분 영하권…미세먼지 보통
오늘날씨, 전국 곳곳 눈·비 아침 -9~4도 강풍에 체감온도 뚝 대부분 영하권…미세먼지 보통
  • 이광희 기자
  • 승인 2019.12.03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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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떠나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낙옆 쌓인 기와 아래를 걸어가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떠나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낙옆 쌓인 기와 아래를 걸어가고 있다.

화요일인 3일, 오늘날씨는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기온은 아침최저 -9도~4도(체감온도 -13도~1도)로 매우 춥겠다. 서울 아침 -4도(체감온도 -7도) 등 중부와 남부내륙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또한 눈이 쌓이고 도로가 언 곳이 많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보통·좋음 수준이겠지만 서쪽지역은 밤에 농도가 다소 높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날씨(3일)는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 많고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한기이류에 의한 강수로 경기남부와 충청도는 오늘(3일) 오후(18시)까지, 전라도와 제주도산지는 오늘 아침(9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고,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은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구름대가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으나 당초 오늘 오전(6~12시) 강수가 예정됐던 서울은 낮(9~12시)으로 늦어지고, 강수구역도 남쪽으로 형성돼 눈이 쌓일 가능성은 낮아졌으며, 서울을 포함한 경기ㅏ북서지역에는 낮(9~12시)동안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3일 오후(18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남, 전북: 5mm 내외 △서해5도, (3일)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북, 전남북부, 경북북부내륙(21시까지),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북한: 5mm 미만이다.

2일 밤(18시)부터 3일 오후(18시)까지 예상적설량은 △충남북부, 전북내륙: 3~8cm △(3일)경기남부, 충남남부, 충북, 전북서해안, 전남북부: 1~5cm △서해5도, (3일) 강원영서남부, 경북북부내륙(21시까지), 제주도산지, 북한: 1cm 내외다.

전날(2일) 밤부터 오늘(3일) 사이에 충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충북, 전남북부에서도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또한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서울에도 오전(9~12시)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오늘(3일) 아침 최저기온은 -9~4도(어제 -3~7도, 평년 -6~4도)지만 체감온도는 -13~1도로 매우 춥겠고, 낮 최고기온은 4~10도(평년 5~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 높겠다. 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은 -7~6도(평년 -7~3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평년 5~12도)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3일)과 내일(4일)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오늘 아침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기준 아침최저 -4도, 체감온도 -7도 예상)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오늘(3일) 비가 그친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워지겠고, 특히, 내일(3일)은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기준 아침최저 -4도, 체감온도 -7도 예상)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12월 3일 오늘 오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12월 3일 오늘 오전날씨 일기예보 / 기상청 기상정보

오늘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7도 △강릉 -3도 △홍성 -4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2도 △목포 4도 △여수 3도 △안동 -5도 △대구 -1도 △포항 0도 △울산 1도 △부산 1도 △창원 -1도 △제주 7도 △백령도 3도 △흑산도 6도 △울릉도·독도 0도로 예보됐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7도 △홍성 7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목포 8도 △여수 9도 △안동 6도 △대구 9도 △포항 8도 △울산 10도 △부산 10도 △창원 9도 △제주 11도 △백령도 7도 △흑산도 10도 △울릉도·독도 5도가 될 전망이다.

강풍 전망에 따르면 오늘(3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울릉도.독도, 제주도,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서해5도는 2일 오후 7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PM10) 및 초미세먼지(PM2.5)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좋음’ 수준이겠으나 일부 서쪽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밤에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해상전망에 따르면 오늘(3일)까지 일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서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수요일인 내일날씨(4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새벽(0~6시)에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 많겠다. 약한 기압골에 의한 강수로 내일 새벽(0~6시)에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중기예보(5일~12일)에 따르면, 이번주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으나, 7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3℃, 최고기온: 4~12℃)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후반에는 조금 높겠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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