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한 공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7일 오전 1시33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문암리의 한 공장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철골조 샌드위치패널식의 1층 공장 1개동 약 198㎡를 모두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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