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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휩쓴 제프리 러쉬, <샤인>에서 보인 또다른 매력
남우주연상 휩쓴 제프리 러쉬, <샤인>에서 보인 또다른 매력
  • 전해영 기자
  • 승인 2020.02.06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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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샤인>이 주인공을 연기한 제프리 러쉬의 연기 열정과 레트로한 분위기까지 엿볼 수 있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샤인>은 천부적인 재능으로 유망했던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의 역동적인 인생을 담아낸 작품.

공개된 스틸은 평탄치 않았던 ‘데이빗 헬프갓’의 인생을 싱크로율 100%로 표현한 제프리 러쉬의 혼신의 열연이 돋보인다.

1969년,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전설적인 무대를 남기고 세상과 단절된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 먼저 온전치 않은 정신으로 세상과 단절되어 살아오며 아픈 과거를 떠올리는 ‘데이빗’의 스틸에서는 제프리 러쉬의 먹먹한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데이빗’이 겪어온 고통들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한 제프리 러쉬의 연기는 보는 사람마저 안쓰러움을 느끼게 하며 동시에 ‘데이빗’이 지나온 인생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우연히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데이빗’은 피아노 연주를 시작하게 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점차 행복을 되찾아 간다. 맨몸에 재킷만을 걸치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하늘로 점프하는 ‘데이빗’과 레스토랑의 직원 ‘실비아’의 친구로 만난 ‘길리안’과 마치 첫사랑에 빠진 듯한 그의 모습은 스틸 바깥으로도 행복을 뿜어낸다. 제프리 러쉬는 지난날의 고통을 극복하고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데이빗’을 완벽하게 연기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수많은 청중 앞에 서 있는 ‘데이빗’의 모습은 10년간 세상과 단절되었던 그가 어떻게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는지, 그리고 과연 제프리 러쉬가 이 벅차오르는 순간을 어떻게 연기했을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더불어 스틸 전체에 흐르는 레트로한 색감은 영화를 더욱 감성적으로 만들어주며 영화가 주는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2월 27일 재개봉.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비싸이드픽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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