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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섬 팔라우, 해파리호수·가르드마우폭포·밀키웨이…‘걸어서 세계속으로’
산호섬 팔라우, 해파리호수·가르드마우폭포·밀키웨이…‘걸어서 세계속으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2.15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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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

오늘(15일)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639회는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 편이 방송된다.

340여 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팔라우(Palau).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팔라우는 섬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맑은 파도 아래 물고기와 평화롭게 유영을 즐길 수 있어 스쿠버다이버들의 성지라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런 아픔이 없을 것 같은 이곳도 과거 태평양전쟁의 상흔이 곳곳에 남아 있다.

이 밖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과거 유적들을 찾아가 본다.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로 떠나보자!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신들이 인간에게 허락한 선물, 팔라우’

팔라우를 여행하는 사람은 꼭 찾아가봐야 하는 이곳. 수백만 마리의 해파리가 있는 해파리 호수(Jellyfish Lake)다. 해파리와 함께 수면 아래를 평화롭게 헤엄쳐본다.

팔라우 최대 폭포로 알려진 숲속의 숨은 비경, 가르드마우 폭포(Ngardmau waterfall).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온몸으로 느껴본다.

밀키웨이(Milkyway)는 하얀 산호가루가 쌓여 있어 신비한 물빛을 자랑하는 곳이다. 피부에 좋은 고운 질감의 산호가루로 천연 머드팩을 해본다.

오직 팔라우에서만 해볼 수 있는 경험을 하러 떠나보자.

팔라우는 남태평양상의 도서국가로, 정식 명칭은 팔라우공화국(Republic of Palau)이다. 해안선의 길이는 1519㎞, 343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그 가운데 9개 섬에만 주민이 거주한다. 면적은 459㎢, 인구는 2만 1265명(2015년 기준), 수도는 멜레케오크(Melekeok)이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이광용 아나운서가 내래이션을 맡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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