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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온라인 수업 무기한 연장…서울 대부분 대학도 비대면 강의
서강대, 온라인 수업 무기한 연장…서울 대부분 대학도 비대면 강의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4.06 2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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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전경
서강대학교 전경

서강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오는 13일까지로 예정됐던 온라인 수업 기간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

서강대는 6일 교내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호전될 때까지 대면수업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강의 결정으로 서강대의 올해 1학기 중간고사는 취소됐다. 해당 중간고사 기간에는 정상 수업이 이뤄진다.

예외적으로 중간고사를 실시하는 과목의 경우 비대면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서강대는 밝혔다.

또, 실험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 공학부와 자연과학부의 경우 6월에 해당 수업을 몰아서 진행한다.

실험과목 외 수업의 기말고사는 6월15일부터 20일, 실험과목의 기말고사는 6월22일부터 27일 사이에 치러진다.

이에 따라 1학기 전 과목 성적 산출에는 절대평가가 적용된다.

서강대학교는 "이번 학기에 비대면으로 진행한 수업을 추후 대면 수업으로 재이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해당 수업은 재이수 제한을 완화하는 방향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희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한국외대, 한양대를 포함한 서울 내 다수 대학이 코로나19 위험이 줄어들 때까지 온라인 강의를 무기한 연장할 방침을 밝혔다. 

건국대, 숭실대, 이화여대도 1학기 수업을 모두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기로 했다.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는 대면 수업 시작을 5월 이후로 연기한다는 방침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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