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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국민 97%가 행복한 나라, 부탄…그림같은 히말라야 만년설
[EBS 세계테마기행] 국민 97%가 행복한 나라, 부탄…그림같은 히말라야 만년설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5.20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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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세계의 지붕, 하늘을 달리다…행복의 나라, 부탄
EBS 세계테마기행, 세계의 지붕, 하늘을 달리다…행복의 나라, 부탄
EBS 세계테마기행, 세계의 지붕, 하늘을 달리다…행복의 나라, 부탄
EBS 세계테마기행, 세계의 지붕, 하늘을 달리다…행복의 나라, 부탄

오늘(20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은 ‘세계의 지붕, 하늘을 달리다’ 제3부가 방송된다.

하늘과 맞닿은 아득한 고원! 가파르고 험준한 길을 따라 상상(上上) 이상의 놀라운 세계가 펼쳐진다.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고봉 ‘칸첸중가’, 안데스산맥의 무지개 산 ‘비니쿤카‘, 하늘의 전령 ‘콘도르’가 사는 협곡 ‘콜카 캐니언’,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부탄 ‘히말라야‘, 유럽의 최고봉 ’엘브루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땅. 높고 푸른 그곳에 웅장한 대자연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오색찬란한 세계의 지붕, 그 멋진 하늘 위로 달려가 보자. 

‘세계의 지붕, 하늘을 달리다’ 3부는 ‘행복의 나라, 부탄 ’ 편이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홍상표 사진작가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EBS 세계테마기행, 세계의 지붕, 하늘을 달리다…행복의 나라, 부탄
EBS 세계테마기행, 세계의 지붕, 하늘을 달리다…행복의 나라, 부탄
EBS 세계테마기행, 세계의 지붕, 하늘을 달리다…행복의 나라, 부탄
EBS 세계테마기행, 세계의 지붕, 하늘을 달리다…행복의 나라, 부탄

국민의 97%가 행복한 나라, 부탄으로 떠난다. 그 첫 번째 여정지는 과거 부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던 파로(Paro). 파로강변의 가파른 언덕 위에는 티베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건설된 요새, 파로 종(Paro Dzong)이 자리 잡고 있다. 베르톨루치 감독의 영화 <리틀 붓다>의 배경이었던 파로 종은 부탄의 빼어난 건축미가 집약된 곳이다.

파로를 뒤로 하고 약 37km 떨어진 3,988m 높이의 첼레 라 고개(Chele La Pass)로 향한다. 이 고개에 서면 일 년 내내 녹지 않는 만년설로 뒤덮인 히말라야산맥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불경을 적어 넣은 깃발 다르싱(Dharshing)이 바람에 휘날리는 곳으로 불심 깊은 부탄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부탄의 수도이자 남아시아 불교의 중심지인 팀푸(Thimphu). 이곳에는 신기하게도 교통 신호등이 없고, 오직 경찰의 수신호에 따라 운전자들이 움직인다. 한때 신호등을 설치하기도 했으나 ‘인간미가 없다’는 여론에 밀려 며칠 만에 철거했다고 한다.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관광객을 제한하는 나라, 부탄. 자유여행을 할 수 없고 하루 200∼250달러를 미리 지불해야 비자를 받을 수 있다. 관광의 편의를 위해 산에 길을 내거나 나무를 베는 경우가 드물다. 

사람의 흔적을 찾기 힘든 가파르고 험준한 산길을 오르다 야크 떼를 기르는 한 목동과 만나고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사는 그들의 삶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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