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다채로운 방식으로 미혼남녀들의 결혼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가연은 미혼 임직원들의 결혼 관련 복지에 관심을 갖는 기관•기업과 공식적인 제휴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현재 삼성 그룹사와 현대자동차, 대한전공의협의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국내 유수기업 및 전문직 단체와 협약을 맺으며 폭넓은 제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각 제휴사 소속 임직원들이 가연 결혼정보서비스에 가입하면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가연은 최근 경북도•경북도교육청 및 양 기관 노동조합,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노동조합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미혼남녀의 결혼장려를 위해 적극 나섰다. 올 초 의사들을 위한 플랫폼인 메디스태프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칵테일 미팅파티를 열기도 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정을 보류 중이지만, 삼성카드 회원과 함께하는 미팅파티도 정기적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렇듯 가연은 가입비 할인부터 각종 프로모션까지 차별화된 제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제휴팀 담당자는 “기업들이 직원 복지 영역을 다양화하면서 제휴 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다”며 “코로나로 위축된 결혼 업계에 활력을 불어놓고 결혼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지속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 상담과 함께 비대면(언택트) 전화 상담•결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엘리베이터와 상담실 각 층 손소독제 비치 등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 가연결혼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