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스카이 라운지’
한강이 보이는 도심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컨템포러리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호텔 30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는 아름다운 강남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강남의 명소다. 와인, 위스키,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 가벼운 음료를 즐기고 싶은 연인, 친구는 물론 정찬을 원하는 가족 혹은 비즈니스 모임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칵테일은 모두 1~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숙련된 바텐더가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1 커피 무스를 채운 피사 타워, 부메랑 초콜릿과 복분자 조림소스
달걀노른자와 설탕으로 봄브크림을 만든 뒤 깔루아와 커피 엑기스를 함께 넣는다. 여기에 물에 불린 젤라틴을 중탕으로 녹여 섞고, 생크림을 60% 휘핑한 뒤 섞어서 완성한다. 물+설탕으로 시럽을 만든 후 복분자를 넣어 조린다.
2 초코릿 돔 안의 카푸치노 컵무스와 코코아 튤리
달걀노른자와 설탕으로 봄브크림을 만든 뒤 깔루아와 커피 엑기스를 함께 넣는다. 여기에 물에 불린 젤라틴을 중탕으로 녹여 섞고, 생크림을 60% 휘핑한 뒤 섞어서 완성한다. 포마드된 버터에 중력, 코코아, 설탕을 섞어 반죽을 한 뒤 튤리를 만들어 200도 오븐에 굽는다.
3 무지개 파나코타
우유와 설탕을 냄비에 넣어 설탕이 녹을 정도로 끓인다. 젤라틴은 얼음물에 불려 놓고 풀어지면 물기를 제거하여 냄비의 열을 이용하여 녹인다. 생크림을 60% 정도 휘핑하여 섞은 용액을 3등분해 각각의 네추럴믹스를 넣어 맛과 향을 낸 후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서 굳힌다.
4 오븐에 구운 유기농 호박 슬라이스와 테이블에 위의 아니스 피스타치오 캔디
유기농 호박을 끊는 물에 살짝 익혀서 오븐에 굽고 말린다. 초콜릿으로 테이블을 만든다. 설탕과 물을 섞어 124도로 끊인 후 물엿을 넣어 166도까지 끊인다. 아니스와 피스타치오로 가니시를 만든다.






폴 코리아 여의도 메리어트 파크센터점
여의도 메리어트 파크센터 1층에 자리 잡은 폴 코리아 1호점. 1889년에 프랑스 북부에서 작은 베이커리로 시작한 폴은 현재 25개국에서 45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밀가루 등 원재료들을 모두 유기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프랑스에서 공수해 레시피를 만든다. 높은 천장의 중후하고 고풍스러운 내부는 프랑스의 폴 매장 인테리어를 그대로 재현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쇼케이스 안에 들어선 빵과 디저트들. 디저트는 케이크보다 타르트, 파이 등이 대부분이다.




1 크렙 오 프뤼 후즈
크렙피를 바삭하게 굽는다. 미리 준비해 놓은 베리소스를 크렙피에 고루 바른다. 가장자리를 접어가며 모양을 잡고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올린다. 민트와 슈거파우더로 데커레이션하여 완성한다.
2 생토노레
베이비슈 안에 커스터드 크림을 채우고 끓여놓은 캐러멜에 슈 윗부분을 조금 담가 철판에 뒤집어 놓는다. 페이스트리 바닥을 원형 틀로 찍어 그 위에 커스터드 크림을 짜놓는다. 슈는 캐러멜 묻은 면이 위로 보이도록 하여 3개씩 얹어준다. 슈와 슈 사이의 빈 공간과 윗부분에 생크림을 올리고 초콜릿 등으로 장식한다.
3 밀푀유 프레즈
미리 구워놓은 페이스트리에 커스터드 크림을 일정 양 짜준 후 평평하게 윗부분을 다듬는다. 다른 한 장의 페이스트리를 덮은 후 옆면의 크림을 정리한다. 윗면에 녹인 퐁당을 부어 스패출러로 재빨리 평평하고 깔끔하게 다듬어준다. 가로세로 4X3cm로 등분하여 한 조각씩 접시에 내놓는다.
4 타르트레트 프레즈
미리 구워 식힌 타르트에 커스터드 크림을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짜준다. 딸기 혹은 산딸기를 촘촘하게 둘러 장식한 뒤 중탕한 살구 광택제를 윗면에 발라주고 잘게 부순 피스타치오를 뿌린다.




피티카페 코리아 신사점
각종 음료와 직접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인 피티카페 신사점. 신사역 6번 출구에 위치해 만남의 장소로도 적합하다. 깔끔하고 모던한 내부는 심플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미팅하거나 편안하게 차를 마실 수 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차와 커피류. 그리고 매일 오전에만 구워 당일에만 판매하는 각종 머핀과 쿠키, 피자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특히 계절에 맞는 음료들이 더운 여름철 시원함을 더해준다.




1 젤라또 빙수
딸기시럽 1온스를 빙수 그릇 바닥에 깔아준다. 그 위에 우유 150ml를 넣는다. 얼음을 그릇에 갈아 놓고 팥과 연유를 올린다. 주위에 떡을 뿌린 뒤 젤라또 아이스크림(기호에 맞게) 1스쿱을 올린다.
2 골든메달리스트
컵에 얼음과 우유 150ml, 딸기시럽 1온스, 믹스시럽 2온스, 바나나 반 개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3 피나콜라다
컵에 얼음과 우유 150ml, 믹스시럽 2온스, 파인애플 주스 1온스, 파인애플 1조각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4 초코렛 케이크
곡물쿠키는 잘게 부숴 실온의 버터와 잘 섞은 뒤 유산지를 깔아둔 틀 바닥에 다져 가며 골고루 펴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실온의 크림치즈를 크림화한 다음 설탕을 넣고 섞어준다. 여기에 미리 풀어둔 실온의 달걀을 서너 번에 나눠 넣으며 잘 섞는다. 미리 녹여둔 다크초콜릿과 생크림을 넣고 섞는다. 옥수수 전분을 체에 내려 고루 섞는다. 냉장고에서 쿠키틀을 꺼내 반죽을 붓고 바닥에 탕탕 쳐서 기포를 뺀 다음 따뜻한 물을 담은 팬에 중탕해 160도로 예열된 오븐에 50분간 구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