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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 리뷰] 신년기획, 혁신가를 만나다…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EBS 비즈니스 리뷰] 신년기획, 혁신가를 만나다…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1.04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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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에게 1억씩 나눠준 회사 - 이승건 / EBS1TV 비즈니스 리뷰
전 직원에게 1억씩 나눠준 회사 - 이승건 / EBS1TV 비즈니스 리뷰

EBS1TV <비즈니스 리뷰>는 2021년 신년을 맞아 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쳐 혁신의 중심에 서 있는 8명이 혁신가들을 만나보고 이들에게서 직접 들은 생생한 스타트업 산업의 이야기를 짚어본다.

이번 EBR(EBS 비즈니스 리뷰) 신년기획에서는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삼분의 일 전주훈 대표, 공유주방 고스트키친 최정이 대표, 문토 이미리 대표, 뉴닉 김소연·빈다은 대표, 정육각 김재연 대표, 벤디스 조정호 대표, 삼진인터네셔널 박용준 대표 등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기업 70만 개, 스타트업 기업은 39만 개로 추정된다. 모든 기업은 언제나 예측 불가능한 산업 변화의 급류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이 중 살아남는 자가 미래를 주도한다. 

변화된 산업 패러다임에서 살아남은, 혹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날의 스타트업들을 만나 혁신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변화를 선도하는 스타트업들의 혁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본다.

오늘(4일) EBS1TV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이승건 ㈜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를 만나본다.

◆ 이승건 ㈜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 대표는 간편 송금 서비스 앱인 토스(Toss)를 개발한 ㈜비바리퍼블리카(Viva Republica)의 대표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영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의료원에서 전공의 생활을 하다가 2011년 4월 ㈜비바리퍼블리카를 설립했다.

단순한 송금 한 번에도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해야 하고, 공인인증서의 무한루프(?)에서 허덕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고작 만 원 송금하는데 OTP를 입력해야 하는 비상식적인 경험을 정상화하려는 사고에서 출발한 사업가, 바로 토스(Toss)의 이승건 대표다. 치과의사라는 안정적인 벌이와 화려한 명예를 뒤로하고 통장에 고작 몇 백만 원을 들고 토스를 시작한 그의 창업 스토리, 철학, 앞으로의 비전에 대하여 들여다본다.

다양한 산업 비즈니스의 리뷰를 통해 수많은 혁신을 이야기한 EBR의 신년 기획, 혁신가를 만나보는 EBS 비즈니스 리뷰는 매주 월~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1TV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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