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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재즈와 R&B ‘다비(DAVII)’ & 감성 싱어송라이터 ‘백승환 Paiik’ 무대
[스페이스 공감] 재즈와 R&B ‘다비(DAVII)’ & 감성 싱어송라이터 ‘백승환 Paiik’ 무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1.22 2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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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il or David”…재즈 R&B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의 두 자아를 만나다
- 담백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백승환 Paiik’ … 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

오늘(1월 22일, 금요일) 밤 EBS1TV <스페이스 공감>은 서로 다른 매력의 남성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와 ‘백승환 Paiik’가 출연,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이날 EBS 스페이스 공감 <evil or David - 다비(DAVII) & 너의 이름을 부르면 - 백승환 Paiik> 편에서는 확고한 신념과 가치관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제시하는 두 싱어송라이터의 강렬하고 섬세한 무대가 펼쳐진다.

evil or David - 다비(DAVII) & 너의 이름을 부르면 - 백승환 Paiik / EBS 스페이스 공감
evil or David - 다비(DAVII) & 너의 이름을 부르면 - 백승환 Paiik / EBS 스페이스 공감

◆ Devil or David?…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의 두 가지 자아

재즈와 R&B의 절묘한 조합으로 색다른 음악을 제시하는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 지난해, 사랑과 이별의 서사를 한 편의 영화처럼 풀어낸 EP 「CINEMA」를 발표한 데 이어 두 장의 싱글을 더 발표했다. 자신의 음악적 가치관을 녹여낸 「Dont’ stop the music」과 크리스마스 시즌송 「산타를 안 믿어」로 자신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다비는 흑발과 금발이 반반씩 섞인 독특한 헤어 스타일이 상징하듯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끊임없이 증명하고 있다.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감’ 무대를 찾은 다비는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자유분방한 재즈 피아노 연주와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였다. ‘Devil or David’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무대는 뮤지션 다비가 가지고 있는 두 자아를 확인할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먼저 자신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헤이즈의 ‘Jenga’를 풀 밴드 편곡으로 보여준 다비는 이어서 EP 「CINEMA」의 수록곡인 애절한 발라드 ‘테디베어’를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한편 싱글 「Dont’ stop the music」에 수록된 두 곡 ‘I gotta sleep’과 ‘Jamie Cullum’을 엮어 흡입력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공감’을 위해 비틀즈의 곡 ‘Come Together’ 커버를 준비, 기존의 감미로운 감성과는 180도 다른 강렬한 록 보컬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두 자아 사이에서 다비는 자신만의 ‘해답’을 제시한다. 직설적인 가사로 크리스마스를 노래한 시즌 송 ‘산타를 안 믿어’처럼 다비는 앞으로도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음악으로 답할 것이다.

evil or David - 다비(DAVII) & 너의 이름을 부르면 - 백승환 Paiik / EBS 스페이스 공감
evil or David - 다비(DAVII) & 너의 이름을 부르면 - 백승환 Paiik / EBS 스페이스 공감

◆ 세상을 바라보는 솔직한 시선, 싱어송라이터 ‘백승환 Paiik’

백승환 Paiik. 본명과 예명이 함께 붙은 독특한 이름에는 그의 의지가 반영됐다. 제대 이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음악을 하고 싶었다는 그는 자신의 성인 ‘백’의 영문명인 ‘Paik’에 ‘i’를 추가해서 ‘Paiik(파이크)’라는 예명을 덧붙였다. 이름에 새로운 자아를 더했듯, 백승환 Paiik는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공백기를 끝내고 돌아온 2020년, 「막대돈트」와 「Where Are You?」 등 두 장의 싱글을 발표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백승환 Paiik는 “음악을 할 때 감정 전달을 중요시 여기고 추구하고 있다”며 자신이 생각하는 뮤지션의 역할에 대해 정의했다. 그에게 음악이란 ‘감정’의 산물이자 결정체다. 그래서 그의 음악에서는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또 공감할 수 있다. 

‘제25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자작곡 ‘한강’에서는 한강의 평화로운 풍경이 느껴진다. 세상의 갑을 관계를 조명한 ‘Gaap’에서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덧붙인다.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이니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은 ‘막대돈트’, 아름다운 이성에게 이끌리는 상황을 재치 있게 그려낸 ‘Senorita’, 사랑에 빠지고 싶은 간절함을 담은 ‘Where Are You?’까지 백승환 Paiik는 노래마다 다른 이야기를 담아내는 이야기꾼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 곡들을 모두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 그들의 음악적 자아와 만나는 시간

다비와 백승환 Paiik. 장르와 스타일은 다르지만 두 뮤지션에게는 음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느껴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자신의 경험을 풀어낸 솔직 담백한 가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면, 그들의 자아와 만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더 재밌는 것은 그들의 자아가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두 뮤지션의 다양한 모습과 조우할 수 있는 무대는 1월 22일 금요일 밤 12시 5분, EBS1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나볼 수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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