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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보이어’ 인공눈물 등 눈영양제를 대체할 신물질 개발완료 오는 2월1일 론칭
‘닥터보이어’ 인공눈물 등 눈영양제를 대체할 신물질 개발완료 오는 2월1일 론칭
  • 강동현 기자
  • 승인 2021.01.3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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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브랜드 닥터보이어는 "건조한눈엔닥터보이어" 제품의 주원료인 포도과피효소발효추출물(KL-GEFE) 안구건조증 개선 등 눈 건강에 탁월한 효능과 효과가 인정되어 정부로부터 신기술 인증과 기능성 개별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닥터보이어는 안구건조 등 눈 건강에 효능 및 효과가 있는 신물질을 12여년간의 피나는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천연물질인 포도껍질에 효소를 통해 발효한 추출물에서 안토시아닌 유도체로 신기술을 개발했다.

포도과피효소발효추출물(KL-GEFE)이라고 불리는 이 신기술 물질은 자연계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천연색소인 안토시아닌의 불안정성을 “효소 발효 기술을 이용한 안토시아닌 올리고머 제조기술”로 안토시아닌의 용매 불안정, 빛과 온도에 노출시 파괴되는 단점을 개선하는 기술 등으로 안구건조증 개선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이 입증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2020년 5월 29일,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이 기술의 특성을 살펴보면 효소 발효 기술을 이용해 안전성 및 동물시험과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이 매우 우수했고, 독성실험 결과 안전성이 확인됐으며 인체적용 시험결과 쉬르머검사(눈물생성검사법) 눈물막 파괴시간(TBUT)검사, 비침습성 눈물막 파괴시간(NIKBUT) 및 안구표면질환지수의 유익한 개선효과를 확인됐다.

또한 정부로부터 신기술 및 기능성 개별인정을 받음에 따라 미국 등 6개국에 특허를 신청한바 있고 현재 미국과 독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으며, 일본, 중국, 인도 등은 특허 취득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 개선 효과를 인정하는 건강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서를 받은 바 있다.

국내에는 현재 생산방법 등 3개 항목에 대해 특허등록 및 출원 중에 있으며 지난달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안전성 등을 입증하는 제도인 건강기능신소재(NDI) 신청을 마쳤고 현재는 2월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닥터보이어의 홍인영 대표는 스마트시대에 세계각국을 막론하고 안구건조증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안구건조증 개선 등 눈 건강에 직접적인 효능 및 효과가 있는 획기적인 제품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국가 산업 발전 및 수출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내 몸을 바꾸는 원리’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가진 닥터보이어의 포도과피효소발표추출물이 함유된 ‘건강한눈엔닥터보이어’라는 제품은 2021년 2월부터 닥터보이어 공식온라인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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