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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위해 11개반 268명 비상근무 실시
안동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위해 11개반 268명 비상근무 실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1.02.10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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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 최우선!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설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11개 분야 268명의 근무자를 편성하여 각종 생활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시는 연휴 기간 중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도로관리반을 운영하고, 상하수도 상황실 운영으로 동파 및 단수에도 신속히 대응한다.

또한, 환경오염감시, 쓰레기 수거 및 정비, 산불 예방·진화활동, 부정축산물 단속 및 가축전염병 관리, 귀성객 수송 및 유도선 운항 등 각종 상황관리를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했고, 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도 지정했다.

특히, 감염병방역반을 통해 철저하고 신속하게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 보건소와 안동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하여 검체 채취, 확진자 격리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시민과 귀성객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설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올 설 명절은 가급적 집에 안전하게 머무르며 만남과 접촉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당부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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