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4월26~30일) EBS1TV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는 이세환 군사 전문기자의 <리더십의 가치를 일깨워준 다섯 가지 전투> 5부작이 방송된다.
변화의 시대, 우리는 매일 전쟁터와 같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간다. 그래서 뛰어난 위기관리와 의사결정 능력을 지닌 리더가 필요하다. ‘리더십’이라는 단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를 막론하고 많이 보이지만, 막상 그 본질은 잘 와닿지 않는다.
이번 주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는 역사적 인물들로부터 인간 경영의 자질과 진정한 리더의 의미에 대해 배우며 리더십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 이세환 군사 전문기자에게서 듣는, 총 5강으로 구성된 ‘리더십의 가치를 일깨워준 다섯 가지 전투’.
오늘(26일)은 그 첫 번째 편으로 <리더라면 가장 먼저 뛰어라> 편을 강의한다.
◆ 이세환 ‘월간군사세계’ 군사 전문기자
군사 전문기자 겸 밀리터리 콘텐츠 전문가. 인하대학교 공학대학원 토목공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월간군사세계>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16년에는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에 출연하여 ‘샤를 세환’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고대에서 현대까지 수많은 전쟁에 쓰인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를 소개하는 ‘이세환의 무기고’ 코너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 <샤를 TV>를 통해 각종 전쟁사와 비하인드 스토리, 밀리터리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 군사 교육기관 등에서 밀리터리 관련 방송 및 강의를 하는 등 밀리터리 콘텐츠를 대중에게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밀리터리 세계사. 1: 고대편』(스마트북스, 2020)이 있다.
▶ 리더라면 가장 먼저 뛰어라 (4월 26일(월) 방송)
우리는 흔히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대로 행하는 사람을 리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에서 ‘깡촌’ 그리스가 ‘대제국’ 페르시아를 이긴 대반전의 역사, 마라톤 전투에서는 다르다.
예상 밖 상황에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을 때, 30kg이 넘는 장비를 온몸에 두르고 가장 먼저 앞서 달려 나갔던 아테네 사령관 밀티아데스(Miltiades). 그의 용기와 현실 직시 능력을 통해 솔선수범 리더십의 가치를 알아본다.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이세환 군사 전문기자 특강 <리더십의 가치를 일깨워준 다섯 가지 전투> 5부작은 4월 26~30일 오후 3시 3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