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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밤마다 '냥'장판 만드는 사고뭉치 ‘복덩이’ 자매
[고양이를 부탁해] 밤마다 '냥'장판 만드는 사고뭉치 ‘복덩이’ 자매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6.04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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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밤마다 '냥'장판을 만든다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우리는 밤마다 '냥'장판을 만든다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오늘(6월 4일, 금요일) EBS1TV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7’ 10화에서는 <우리는 밤마다 '냥'장판을 만든다> 편이 방송된다.

- 밤이 되면 깨어나는 복덩이 자매의 사고뭉치 본능, 집사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냥’장판 대오픈!
- 곡소리를 동반한 오줌 테러까지 서슴지 않는 녀석들! ‘복덩이’가 밤마다 폭주하는 이유는?

매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펼쳐지는 아수라장. 그리고 대혼란에 빠져버린 부부! 그 범인은 바로 작고 겁 많은 고양이 자매?! 밤이 되면 꺠어나는 사고뭉치 본능으로 아수라장을 만든다는 녀석들. 

뿐만 아니라 밤새 울며 소변 테러까지 일삼는다고. 평소엔 여느 고양이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모습. 하지만 집사의 손길이 닿는 순간, 하악질을 하는 둘째 덩이! 특히 복덩이 두 녀석 모두 유독 아빠 집사 앞에서 경계를 풀지 못한다는데. 녀석들을 위해 수제 장난감까지 만들어주지만 친해지는 일은 역시 쉽지 않단다.

우리는 밤마다 '냥'장판을 만든다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우리는 밤마다 '냥'장판을 만든다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다? 지붕에 살며 이웃 주민에게 학대 당하다 집사들로부터 구조됐다는 복덩이들. 그런데 병원에 방문하던 날 찾아온 대형 위기! 이빨이 뽑힐 정도로 저항하다 유혈사태까지 발생시켜 병원을 초토화로 만들었다는 것. 

때문에 지금도 병원에 데려가기는커녕 쉽사리 만질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집사들의 소망은 녀석들이 아플 때 병원에 데려갈 수 있는 것. 그렇다면 과연 집사들은 복덩이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그 자세한 내용은 6월 4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1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방송되는 <우리는 밤마다 '냥'장판을 만든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시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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