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월 4일, 금요일) EBS1TV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7’ 10화에서는 <우리는 밤마다 '냥'장판을 만든다> 편이 방송된다.
- 밤이 되면 깨어나는 복덩이 자매의 사고뭉치 본능, 집사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냥’장판 대오픈!
- 곡소리를 동반한 오줌 테러까지 서슴지 않는 녀석들! ‘복덩이’가 밤마다 폭주하는 이유는?
매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펼쳐지는 아수라장. 그리고 대혼란에 빠져버린 부부! 그 범인은 바로 작고 겁 많은 고양이 자매?! 밤이 되면 꺠어나는 사고뭉치 본능으로 아수라장을 만든다는 녀석들.
뿐만 아니라 밤새 울며 소변 테러까지 일삼는다고. 평소엔 여느 고양이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모습. 하지만 집사의 손길이 닿는 순간, 하악질을 하는 둘째 덩이! 특히 복덩이 두 녀석 모두 유독 아빠 집사 앞에서 경계를 풀지 못한다는데. 녀석들을 위해 수제 장난감까지 만들어주지만 친해지는 일은 역시 쉽지 않단다.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다? 지붕에 살며 이웃 주민에게 학대 당하다 집사들로부터 구조됐다는 복덩이들. 그런데 병원에 방문하던 날 찾아온 대형 위기! 이빨이 뽑힐 정도로 저항하다 유혈사태까지 발생시켜 병원을 초토화로 만들었다는 것.
때문에 지금도 병원에 데려가기는커녕 쉽사리 만질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집사들의 소망은 녀석들이 아플 때 병원에 데려갈 수 있는 것. 그렇다면 과연 집사들은 복덩이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그 자세한 내용은 6월 4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1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방송되는 <우리는 밤마다 '냥'장판을 만든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 고양이를 부탁해 (고부해) 시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