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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아시아 실크로드→유럽 관문 터키…토로스산맥서 에게해 도시 트로이까지
[세계테마기행] 아시아 실크로드→유럽 관문 터키…토로스산맥서 에게해 도시 트로이까지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09.23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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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로드 따라(Ⅱ) 4부. 신비한 동서양의 만남, 터키’ / EBS 세계테마기행
실크 로드 따라(Ⅱ) 4부. 신비한 동서양의 만남, 터키’ / EBS 세계테마기행

오늘(9월 23일, 목요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실크 로드 따라(Ⅱ)’ 4부가 방송된다.

길을 잃으면 죽음뿐인 사막과 고원을 넘어 인생을 걸고 서역으로 향했던 실크 로드 대상들의 이야기! 미지의 세계를 향한 그 뜨거운 열망이 찬란한 문명의 꽃을 피웠다.

서역으로 가는 역사의 출발점, 중국 간쑤성.
고된 여정 낙타와 함께 쉬어가는 마을, 아제르바이잔.
초원의 바람을 가르며 만나는 유목민의 땅, 키르기스스탄.
동서양이 교차하는 실크 로드의 종착지, 터키.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이어지는 6,400km의 대장정, <실크 로드 따라(Ⅱ)>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날 <세계테마기행> ‘실크 로드 따라(Ⅱ)’ 4부에서는 ‘신비한 동서양의 만남, 터키’ 편이 방송된다. 이날은 김종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중동사 교수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실크 로드 따라(Ⅱ) 4부. 신비한 동서양의 만남, 터키’ / EBS 세계테마기행
실크 로드 따라(Ⅱ) 4부. 신비한 동서양의 만남, 터키’ / EBS 세계테마기행

■ 신비한 동서양의 만남, 터키 - 9월 23일 저녁 8시 50분

아시아 실크 로드의 종착지이자 유럽으로 가는 관문, 터키(Turkey)! 경이로운 자연과 찬란한 유산을 지닌 터키 여행을 800km 길이의 토로스산맥(Toros Mountains)에서 시작한다. 

코발트 빛 물색이 아름다운 코프룰루 협곡(Koprulu Canyon)을 지나 아나톨리아고원으로 향하던 중 만난 밀라스(Milas) 마을. 돌산에 집을 짓고 사는 유목민의 전통이 깃든 곳이다. 마을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투란 씨 집에 초대돼 깜짝 놀랄 노부부의 별난 요리를 맛본다. 연료가 떨어져 한 마을에 차가 서버렸다! 하던 일을 멈추고 모두 나서서 내 일처럼 도와주는 주민들. 멋쟁이 아저씨에게 끌려가다시피 해 터키식 면도 서비스까지 선사 받고 다시 길을 나선다, 

실크로드 대상들이 오가던 아나톨리아고원(Anatolian Plateau)을 달려 절벽 마을 에르메넥(Ermenek)에 도착! 기원전 18세기 철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던 거대한 동굴이 인상적인데. 나무 짐을 짊어진 채 알아서 척척 집을 찾아가는 똑똑한 나귀, 인심 좋은 케세르 씨를 만나 달콤한 휴식을 취한다.

아나톨리아고원을 누비는 기차를 타고 동서고금 이스탄불(Istanbul)을 향해 본격적으로 출발! 이스탄불은 보스포루스 해협(Bosphorus Straits)을 경계로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이 나뉘는 독특한 도시다. 

유람선을 타고 유럽에서 아시아로 단 30분 만에 이동해 실크 로드 상인들의 숙소가 있었던 위스퀴다르(Üsküdar) 항구에 도착. 그 당시 중앙아시아에서 터키로 전해진 마블링 예술, 에브루(Ebru)를 감상한다. 기름과 물감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작품이 탄생한다.

아름다운 바다 에게해(Aegean Sea)의 도시, 트로이(Troy)에서 트로이 목마의 전설을 쓴 늠름한 장수로 변신하고, 이곳의 일몰을 못 본다면 터키를 온전히 즐기지 못한 거라는 괴크체아다섬(Gokceada Island) 일몰 명소에 도착!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또 하나 만들어 간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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