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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3월호 -그들의 조국체험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1년 3월호 -그들의 조국체험
  • 양우영 기자
  • 승인 2021.10.1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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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호

재소동포 대학생 5인의 조국방문 체험방담

"나의 사랑, 나의 조국, 나의 동포여. 카레스키 넘버원 소린 듣지 마세요"

재소동포 대학생. 그들은 조국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남북분단과 통일, 과소비와 고소득 대학생 과외, 학생데모, 강수연과 한국영화, 그리고 일부 몰지각한 소련방문 한국인들의 형태를. 그들이 소련에서의 생활과 캠퍼스내의 이성문제, 결혼과 동거, 취업 및 뿌리찾기 등의 관심사와 함께 털어놓은 조국방문 체험담.

1991년 3월호 -그들의 조국체험1
1991년 3월호 -그들의 조국체험1
1991년 3월호 -그들의 조국체험2
1991년 3월호 -그들의 조국체험2

 

서툰 모국어 때문에 통역 동원했지만 그래도 조국애와 열정 뜨거웠던 자리

지난 1월 28일 조국을 찾아온 재소동포 청년학생방문단 82명은 2월9일까지 조국을 둘러보고 출국했다. 짧지만은 않은 일정이었지만 출국하는 청년학생들은 아쉬움을 달래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각 기업체와 산업관련 시설 및 명동, 종로등의 서울거리를 둘러보고 소련으로 돌아간 청년학생들은 꼭 다시 조국에 올 것을 다짐하며 떠났다.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초청으로 조국의 이모저모를 살펴본 이들은 조국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체험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다음 기회에 조국을 찾아 올 때는 모국어를 열심히 익혀 조국의 겨레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본지는 '재소동포 청년학생 방문단'중에 4명의 대학생과 위생연구실 연구원인 문화춘(28)씨 등 5명의 방담을 마련했다. 주최측의 회의실에서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 조국체험 방담은 그들의 서툰 모국어 덕분(?)에 통역까지 동원됐지만 따뜻한 동포애와 열기가 충만한 자리였다.(중략)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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