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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완판 행진 감자 케이크 달인(하얀과자점)…자전거 묘기 달인, 동전뒤집기 달인
‘생활의 달인’ 완판 행진 감자 케이크 달인(하얀과자점)…자전거 묘기 달인, 동전뒤집기 달인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10.04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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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월 4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816회에서는 △감자 케이크 달인(하얀과자점, 김도연) △동전 뒤집기 달인(태상복) △자전거 달인(주제하)과 같은 다양한 달인이 소개된다.

감자 케이크 달인 / SBS ‘생활의달인’ 제공

◆ 감자 케이크 달인 : 김도연 (女, 42세, 경력 13년)

서울시 영등포에는 입맛 까다로운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별한 빵집이 있다. 무작정 일본으로 떠나 베이킹 기술을 배웠다는 달인. 스콘부터 휘낭시에, 마들렌과 같은 구움 과자는 물론이고 달인이 만드는 빵까지, 나오는 즉시 완판 행진을 반복 중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직장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빵은 따로 있다. 다름 아닌 감자 케이크라는데. 

케이크가 가진 일반적인 이미지와 다른 방식으로 만든다는 감자 케이크. 심지어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다고. 재료 하나하나 까다롭게 따질 정도로 맛과 건강을 생각한다는 달인의 감자 케이크를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감자 케이크 달인 김도연 달인이 운영하는 <하얀과자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국제금융로8길)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자전거 달인 / SBS ‘생활의달인’ 제공

◆ 자전거 묘기 달인 : 주제하 (男, 17세)

이제껏 자전거 묘기는 잊어라!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놀라운 균형 감각과 기상천외한 기술을 가진 자전거의 달인이 나타났다! 자신의 손발처럼 자유자재로 자전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주제하 (男 / 17세) 달인. 골목 사이사이에 놓인 각양각색 장애물은 달인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높이 1m 이상 폭 30cm 이하의 담 위로 제자리 점프를 하는 건 기본 중에 기본. 계단 벽을 자전거를 타고 내려올 뿐만 아니라 1미터 간격으로 놓인 징검다리를 뛰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실력을 가진 달인을 위한 제작진의 특별한 미션을 준비했다는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상을 초월한 자전거 묘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동전 뒤집기 달인 / SBS ‘생활의 달인’ 제공
동전 뒤집기 달인 / SBS ‘생활의 달인’ 제공

◆ 동전 뒤집기 달인 : 태상복 (男, 32세)  

학창시절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추억의 동전 뒤집기 끝판왕이 나타났다. 손바닥 하나로 전교를 휩쓸었다는 태상복 (男 / 32세) 달인. 한 손으로 바닥을 툭 쳤을 때 한 번에 뒤집어지는 동전 개수만 기본 10개! 뒤죽박죽 놓인 동전들도 문제없다. 달인의 손가락 튕기기 한 방이면 원하는 동전들만 쏙 뒤집히며 모든 동전이 금세 같은 면으로 줄을 서는데. 

책의 굴곡을 이용해 공기의 양을 섬세하게 조절하며 자유자재로 동전을 뒤집는 달인. 신묘한 달인의 손놀림에 제작진이 기상천외한 미션을 준비했다. 과연 달인은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 결과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생활의 달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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