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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가장 아름다운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에서 해양동물 천국 월비스베이까지
[세계테마기행] 가장 아름다운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에서 해양동물 천국 월비스베이까지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0.05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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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아프리카 2부. ‘붉은 열정, 나미비아’ / EBS 세계테마기행
와일드 아프리카 2부. ‘붉은 열정, 나미비아’ / EBS 세계테마기행

오늘(5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와일드 아프리카’ 2부가 방송된다.

우리는 왜 아프리카를 열망할까? 멀고 힘든 곳, 그럼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꿈꾸는 여행지, 아프리카.

때 묻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대자연과 뜨거운 생명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야생의 대륙이기 때문이다. 

사막부터 초원, 호수, 폭포까지 아프리카의 풍경.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야생동물과 원시 부족까지…. 아프리카만이 가진 아름다움과 매력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번주 세계테마기행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대륙 아프리카로 간다.

이날 <세계테마기행> ‘와일드 아프리카’ 2부에서는 ‘붉은 열정, 나미비아’ 편이 방송된다. 이날은 탐험가 김한울 씨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와일드 아프리카 2부. ‘붉은 열정, 나미비아’ / EBS 세계테마기행
와일드 아프리카 2부. ‘붉은 열정, 나미비아’ / EBS 세계테마기행

■ 붉은 열정, 나미비아 - 10월 5일 저녁 8시 50분

아프리카의 야생을 찾아 떠나는 여행. 그 첫 번째 나라는 나미비아(Namibia)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이라 불리는 나미브 사막(Namib Desert). 산을 이룬 붉은 모래의 아름다움에 그만 넋을 잃고 만다. 사막을 여행하는 또 다른 즐거움, 바로 사막 트레킹. 이곳의 가장 높은 모래 언덕인 빅 대디(Big Daddy)의 정상에 오르면 어떤 풍경이 우리를 맞이할까. 

다음으로 향한 곳은 아프리카의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는 도시인 오푸우(Opuwo). 붉은 민족이라 불리는 힘바족(Himba Tribe)과 의식주를 함께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긴다. 

자연 그대로의 야생 동물이 서식하는 에토샤 국립공원(Etosha National Park)을 지나,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해양 동물의 천국인 월비스베이(Walvis Bay).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나미비아 앞바다에는 낚시꾼들로 가득하다. 

이곳 사막 위를 나는 기분은 어떨까? 3,000m의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해안 사막의 절경을 온몸으로 느껴 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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