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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강철 보습이 필요할 때 ‘크림 한 통’
겨울철, 강철 보습이 필요할 때 ‘크림 한 통’
  • 김홍미
  • 승인 2022.02.1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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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차가운 겨울철, 내 피부를 사수하는 데 크림의 역할은 무척 중요하다. 낮아진 기온과 습도는 피부 속의 수분을 빼앗아 건조함을 유발하고 영양분이 부족해진 피부는 칙칙해진다. 내 피부에 꼭 필요한 크림의 종류를 알아보고 새로 나온 고보습 영양크림 제품도 알아보자.

에센스가 속옷처럼 피부를 예민하게 보호하는 역할이라면 크림은 겉옷과 같다. 겉옷이 외부의 해로운 공해, 기온 차,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막아주는 것과 같이 크림은 외부에 노출된 얼굴을 보호해준다. 만드는 회사와 제품마다 각자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수분 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막을 형성해 주어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영양 크림은 수분크림보다 유분의 비율이 좀 더 높아 피부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준다.
 

1 데이와 나이트 제품을 구분해서 사용한다

우리 몸은 아침과 밤의 바이오리듬이 다르다. 아침에는 활동을 시작하고 밤이 되면 지친 몸과 두뇌가 휴식을 원한다. 아침에는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 보호 작용이 있는 성분의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고, 밤에는 지친 피부 세포에 진정과 안정을 주어 다음 날을 위해 푹 쉴 수 있도록 하는 성분이 좋다. 화장품 회사마다 데이와 나이트 제품의 구분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구분해서 사용하고 싶다면 성분을 살펴보면 좋다.
 

2 건성 피부는 유분 함량이 높은 영양 크림을 추천한다

수분이 적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당김이 심하고 건조한 건성 피부. 피지는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피지 분비량이 너무 많아도 문제지만 건성 피부처럼 피지 분비가 너무 적어도 문제가 된다. 때문에 건성 피부는 수분을 보충하기에 앞서 유분막을 형성시켜 주는 글리세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크림을 먼저 발라주는 것이 좋다.
 

3 지성 피부는 라이트한 제형의 수분 크림을 바른다

수분 함유량이 건성 피부에 비해 높고, 피지 분비량이 많아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는 피부 당김이 없어 겨울철에도 크게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지성 피부는 유분의 과잉 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 오일 함유량이 높은 영양크림보다는 수분크림을 추천한다. 번들거림의 정도가 심한 극 지성 피부일 때는 보다 더 라이트한 제형의 플루이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4 평소 피부를 보호하는 생활 습관을 갖는다

요즘에는 피부 타입에 맞춰 로션이나 크림을 한 가지만 발라도 되는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다. 그래도 피부가 당기고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면 일주일에 한두 번씩 마스크팩을 하거나 고보습 오일을 발라줘도 좋다. 피부가 건조할 때 화장품보다 더 중요한 건 내부 공기를 너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다. 히터에 피부를 직접 노출하는 것을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 내부의 수분 레벨을 체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진행_ 김홍미 기자 이미지 사진_ 시세이도 텍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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