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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투데이] 영천시 평창군 하동군
[지자체 투데이] 영천시 평창군 하동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3.07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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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영천시는 작년까지 큰 인기를 얻었던 ‘도시청년시골파견제’의 후속작인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7일부터 영천시와 운영기관인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외지 청년층 유입과 로컬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가들을 발굴하고 창업 시작부터 정착, 사후 지원까지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통해 청년 CEO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경상북도 외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둔 청년은 경북 외 타 지역 청년과 2인 1팀을 구성한 사람이다.

또한, 단순 카페·식당 창업, 금융부동산, 요식업 및 숙박업, 유흥영업, 레저 등은 지원 제외 업종이다.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되는 최종 10명의 청년 창업가에게는   사업화자금 2,500만원(최대 2년) 및 정착활동비를 지원하고 3년차에 꾸준히 영업을 유지하고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외지 청년들이 유입되어 청년 네트워크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시, 농촌협약 행정협의회 개최]

 

영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윤문조 부시장 이하 16개 부서 20여 명의 실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정협의회에서는 영천시 농촌협약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농촌협약의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각 분야별 실무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행정협의회는 윤문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16개 관련 부서 담당으로 구성되어 지역 현안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과 생활권 설정과 관련된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 생활권 활성화 계획의 수립을 지원하게 되며, 농촌협약 체결 이후에는 다양한 정책 과제 이행을 지원한다.

영천시는 ’23년 농촌협약 체결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농촌협약 체결 시 영천시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최대 300억원을 확보하여 365생활권 조성과 농촌공간계획, 취약지역 개선 등을 통해 농촌지역 삶의 질과 복지 향상 및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라는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농촌협약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하여 살고 싶은 농촌마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유치원, 초·중·고 8천여 명 급식 지원 실시]

영천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관내 유치원 20개원, 초·중·고 및 특수학교 42개교 8,02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 급식비는 영천시와 경상북도, 도교육청 3개 기관이 분담하여 지원하며 유치원 630여 명, 초·중·고 및 특수학교 7,390여 명에 대하여 무상급식비 40억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비 11억을 포함하여 총 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간 190일 정도 급식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유치원 무상급식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영천시에서 공통된 기준 없이 개별적으로 급식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재원을 공동 분담하는 방식으로 체계가 개편되어 영천시 급식비 부담이 21억으로 지난해 대비 7.8억원(16% 정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초·중·고·특수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했고, 2020년부터는 시 자체 지원으로 유치원 무상급식을 우선 실시하여 학부모 부담 경감과 교육 복지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대안학교도 급식 지원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관내 모든 학생들이 급식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에 더해 학교급식에 이용되는 식재료를 친환경 농·축산물 등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초등 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과 우수 농·축산물을 현물로 유치원에 지원하는 사업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코로나 19 거리두기 완화로 전교생 정상 등교 등  급식 인원, 급식 일수의 변동에 따른 빠른 대처가 중요해진 만큼 학교 급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영천시는 교육청과 상호 협조하여 고품질 급식으로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 2022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접수 시작]

 

영천시는 오는 10일 접수를 시작으로 2022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관내 주요 관광지 및 관광지 인근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관광업계 서비스 질 개선과 관광객 편의 제공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난 3년 관내 66개 업체(사업비 11억5천6백만원)가 선정돼 혜택을 받았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음식업소의 경우 입식테이블, 개방형 주방, 화장실, 간판, 메뉴판 등의 개선으로 입식 시설 개선이 필수 사업으로 포함돼야 한다. 숙박업소의 경우 실내 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 등이 개선사업 대상이다. 

해당 사업 선정 시 음식업소는 개소 당 최대 2천만원, 숙박업소는 최대 5백만원이 지원되고 총 사업비 기준 40%이상 자부담을 조건으로 한다.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영천시청 관광진흥과에서 신청을 받으며,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공사업체의 견적서를 토대로 지원 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접수(등기) 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시기와 상관없이 문의 전화가 꾸준히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특히 좌식 시설을 입식 시설로 개선한 음식점의 경우 손님들의 시설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최종 선정 결과는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 중 선정 업소에 개별 통지되며,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군, 감염취약계층에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

평창군이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신속항원검사키트 26,325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상지원 대상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 및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임신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이다.

평창군은 오는 7일부터 집단 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에 우선적으로 자가진단 키트를 지원하고, 이달 말까지 임산부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저소득층에게 순차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는 시설을 통해 직접 배부하고, 임신부 등 개인 신청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종의 확산세로 인해 신속항원검사 체계가 도입되면서, 자가검사키트 구매 부담이 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총 4,272명이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혁수 평창군 복지정책과장은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무상 지원을 통해 감염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자율적인 선제검사 실시로 코로나19의 확산이 방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 방울토마토 지역 특화작물 육성]

평창군은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 방울토마토를 지역 특화작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재배기반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2021년 기준 평창군의 방울토마토 재배면적은 5.9ha로 생산량은 150톤 정도이며, 5월 중순까지 정식을 마치고 7월 중순에서 10월 초순까지 수확하고 있다.

평창 방울토마토는 노나리, 꿀팁 등의 품종을 재배하며 다른 품종보다 당도가 높고, 베타카로틴과 무기물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껍질이 두꺼워 저장 기간이 일반 토마토보다 길며 비타민 A, B, C, E가 골고루 들어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도가 좋은 품목이다.

하지만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적어 시장점유율이 저조하므로 평창군에서는 올해 지역농협과 협력사업을 통해 시설재배면적 1ha를 지원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재배면적 11ha의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평창방울토마토의 지속적인 면적확대와 생산량 증대로 내수 뿐만 아니라 향후 수출품목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 2022년도 1차 (재)평창장학회 장학생 선발]

재단법인 평창장학회(이사장 한왕기)가 평창군의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2022년도 1차 평창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예정인원은 총 358명으로 중학생 26명, 고등학생 32명, 대학생 300명이며, 장학금 지급규모는 약 7억 8천만 원으로, 1인당 지급액은 중·고등학생은 60만원, 대학생은 등록금의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선발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대학생, 예체능특기자이며, 공고일 현재 보호자가 3년 이상 계속해서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여야한다. 다만, 2022년 하반기 2차 선발부터는 학생 본인이 6개월 이상 거주하여야 하는 자격요건이 추가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8일까지로, 읍·면 총무팀 또는 군 교육체육과로 서류를 구비하여 접수하면 된다.

평창장학회 관계자는 “지역의 학생들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평창장학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며, “평창장학회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미래 평창군 발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장학회는 1학기에만 지급하던 대학생 장학금을 등록금 ‘실납부액 전액’ 1·2학기 모두 지급하는 등 장학금 수혜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동 옥종북방 딸기축제 3년 연속 취소]

하동지역 딸기 주산지인 옥종면에서 매년 4월 열리던 북방 딸기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이후 3년 연속 취소됐다.

옥종북방딸기체험정보화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정석주)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지역민과 체험객의 안전과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4월 초 개최 예정이었던 옥종 북방 딸기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옥종 북방 딸기축제는 딸기 따기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동의 대표적인 농촌체험축제로 해마다 많은 체험객이 행사장을 찾아 추억을 만들어 왔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마을운영위는 당초 비대면 방식의 행사 개최를 검토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와 지역 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 방역 지침 등에 따라 지역주민과 체험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정석주 위원장은 “북방 딸기축제가 2020년 이후 3년 연속 취소돼 지역농산물 판매와 홍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역민과 체험객의 감염예방을 위해 취소하기로 했다”며 “내년에는 코로나가 진정돼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동형 인구정책 로드맵 구축 잰걸음]

 

--윤상기 군수 주재 TF 2차 회의 개최…인구정책 5대 중점 추진방안 집중 논의

하동군은 급속히 진행되는 인구문제를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동형 인구정책 로드맵 TF팀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윤상기 군수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1차 회의에서 제시된 △정주여건 개선 △행복한 양육·교육 환경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 △관광 활성화등 인구정책 5대 중점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부군수와 국장, TF 담당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과 우수한 육아 및 교육여건 마련에 대해 1차적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행복한 양육 교육환경조성 방안으로 청소년 문화공간, 평생학습관 건립과 같은 인프라 구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정주여건 개선 방안으로는 기업종사자 보금자리 마련,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을 위한 빈집 리뉴얼, 주택단지 민간투자자 기반시설 지원, 하동숲 조성이 제안됐다. 거주환경을 위한 주택과 숲 조성이 정주 여건 개선의 1차적 단계로 논의됐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는 대송산업단지 근로자 미니 복합타운 건설, 농식품 수출 물류센터 건립이 제시됐다. 산단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농산물 수출, 청년의 일자리를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제시됐다.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 방안으로는 귀농 민박스테이 in 하동, 귀농인의 집 조성, 귀농인 영농기반 조성사업비 지원, 하동형 힐링 듀얼라이프가 제안됐다.

귀농과 도시의 위성도시로서 힐링의 이미지를 부각해 인구 유입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공동체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영호남 화합 인도교 조성사업과 북천 레일바이크 리뉴얼 사업을 통해 하동의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고 주위 지역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이 제시됐다.
 
윤상기 군수는 “인구정책은 하동 100년 미래의 기틀이 되는 가장 중요한 정책인 만큼 단기적 시각에서 벗어나 장기적이고 확장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중앙과 지자체의 협업, 민관 협력이 조화를 이루고, 전 부처와 민관 모두가 발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구정책 TF 회의를 상시적으로 개최하고 추진 과제를 논의해 하동형 인구정책 로드맵의 구체적 방향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동 인구 지키기에 전 부서가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하동 천년차밭길에 미디어아트 만든다]
--하동군, 미디어아트 착수보고회…꽃길과 산책로 1㎞ 독창적 예술공간 조성

1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군 화개면 천년차밭길에 사계절 녹차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예술공간이 조성된다.

하동군은 차 시배지 인근 하동야생차박물관 주변 벚꽃길과 산책로 1㎞ 구간에 프로젝션 맵핑 및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설치하는 ‘하동 천년차밭길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천년차밭길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연계사업 일환으로 한시적으로 즐기는 화개면의 녹차와 십리벚꽃을 야간에도 즐기면서 머무는 체류형 관광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된다.

군은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초 사업에 착수해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시범운영을 한 뒤 오는 4월 말 완공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군수, 군의원, 사업관계자,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아트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 시행사 ㈜닷밀 정해운 대표로부터 천년차밭길과 십리벚꽃길에 얽힌 스토리라인 및 콘텐츠, 기술적용 방안 등 사업수행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화개면 특성에 맞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영철 부군수는 “ 최근 트렌드인 야간경관 조명을 화개면에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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