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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자체] 의정부시 충주시 파주시
[오늘의 지자체] 의정부시 충주시 파주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3.17 0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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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과학도서관, 제58회 도서관주간 행사 개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과학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작가와의 만남과 하루수업(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나영 작가와의 만남에서 ‘내 별명은 똥손’ 책을 읽고 독후 활동과 미술 활동을 통해 소중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조미자 작가의 그림책 강연에서는 ‘책 속으로’ 등을 읽고 불안, 걱정, 용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그림그리기 활동을 통해 나를 표현한다.

하루수업은 연령별 젠탱글아트 수업이 운영된다. 실생활 젠탱글 소품을 만들고 탱글을 그리며 얻는 몰입감으로 평온한 마음 상태를 체험한다.

4월 한 달간 시니어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큰글자책 신간 또한 별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에서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제49회 상공의날 기념식 참석]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월 16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9회 상공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상공인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매년 3월 셋째 수요일로 지정된 상공의날은 상공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기업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열어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지정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제49회 상공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경제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경기북부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기업인들 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며 상공인들을 격려하고 “국가 재난 상황과 경제 불황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지역 경제의 지속을 위해 노력해 온 상공인들이 우리 경제위기 극복의 견인차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경기북부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들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민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CEO 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의정부시 송산2동,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이종일)는 상반기 복지 사각지대 발생 최소화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 다양한 마을복지계획 추진, 나눔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위기 상황 해소를 돕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
송산2동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공공 빅데이터가 연계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조회된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2021년 11월 본격적인 동절기 진입에 앞서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전기요금·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의료위기 가구, 공적급여 탈락 가구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62가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그중 34가구에 대해 긴급지원 신청 및 민간자원 연계를 완료했다.

올해 1월 새롭게 조회된 53가구에 대해는 1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과 함께 1:1상담을 진행해, 33가구에게 긴급지원 및 공적급여 신청 등 서비스 연계를 완료했고,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발굴 대상자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위기가구 대상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추진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는 전문 간호직 공무원이 건강면접조사표를 활용해 주민의 건강실태와 관련 욕구를 상담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실천 가이드 제시, 복약지도, 각종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2021년에는 만 75세 도래 어르신 96가구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해 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만 65세 진입 노인가구와 출산·양육가구로 대상을 확대했고, 지역사회 데이터를 통해 발굴된 고위험 가구와 건강돌봄 요구가 있는 주민의 명단을 확보해 혈압계, 청진기, 악력계 등 건강 측정도구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관리 상담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지 유선으로 사전 확인 후, 마스크 및 장갑을 상시 착용하고 신체접촉을 최소화한 상태로 진행하며, 대상자들에게는 파스, 영양제, 유산균, 마스크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송산2동에서는 찾아가는 건강상담 외 노년기 건강교실, 비만 및 중독예방, 성 가치관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해 주민에게 체감도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건강 복지 증진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 주민주도 마을복지 계획 추진
송산2동주민센터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 및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을 위해 나눔분과, 살핌·돌봄분과, 청소년분과, 교육·문화분과로 나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보호 체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위해 다양한 마을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나눔분과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먹을거리의 나눔을 위한 공간인 송이냉장고 사업 시작을 4월 1일 앞두고 있다. 송이냉장고는 송산2동 공유냉장고의 줄임말로써 누구나 음식물을 냉장고에 채워 넣을 수 있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은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냉장고로 송산2동 주민이 함께 사용하게 된다.

공유냉장고 설치장소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 1층이며, 이용시간은 평일 13시부터 17시까지이다. 송산2동 주민 중 생활이 어려운 분(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결식아동, 독거노인, 긴급지원대상자 등)이 신분증을 지참해 오면 기부받은 품목 중 1인 최대 2품목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다.

살핌·돌봄분과는 가정한식 조리법 교육을 통해 중장년 남성들의 생활자립 강화 및 사회성 향상을 돕는 중·장년 남성들의 행복한 밥상 요리교실을 5월~6월 추진할 예정이고, 청소년분과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건전한 스포츠 활동 및 교류를 지원하는 청소년 농구 교실을 하반기인 9월~10월 중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함께 나누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성황리 마쳐
지난 2021년 10월 21일부터 시작한 겨울철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가 2022년 1월 28일을 마지막으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송산2동주민센터는 자생단체들과 많은 지역주민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김치, 라면, 쌀 등을 기부하며 솔선수범했고,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기부 건수 52건, 총모금액 3천만 원 돌파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남겼다. 해당 기간 내 기탁된 성금과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684가구에 배분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이종일 송산2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활발한 후원활동을 통해서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 확산 탓에 경제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의 확산을 통해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서로 의지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충주시민 삶 만족도‘6.15점’... 전년비 0.42점↑]

충주시민 삶 만족도 그래프
충주시민 삶 만족도 그래프

 

- 만 13세 이상 가구원 대상으로 가족·주거 등 11개 분야 57개 항목 조사

충주시민 삶의 만족도가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2021 충주시 사회조사’ 실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시민이 생각하는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15점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5.73점)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시는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해 관내 1,200가구 표본 중 만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가족·주거, 노동, 문화, 소득 등 11개 분야 57개 항목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 내용 중 결혼 견해와 청년을 위한 정책을 살펴보면, 결혼에 대해서는‘하는 편이 좋다’는 응답이 40.4%,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가 29.5%이며‘반드시 해야 한다’는 응답은 19.8%에 불과했다.

결혼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로는 ‘혼자인 삶에 만족(55.4%)’,‘가사/양육 부담(32.0%)’ 순으로 나타나, 개인의 삶을 중요시하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상적인 자녀 수는 ‘남녀 구분 없이 2명’이 31.0%로 가장 높았고 자녀를 가지기 위한 전제조건으로는 ‘안정적인 직장과 소득(64.8%)’,‘직장의 육아 제도 확충(35.3%)’ 등을 꼽았다.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정책은 ‘차세대 일자리 지역 확충(74.6%)’,‘생활문화 시설 확충(17.3%)’,‘주거 지원(7.8%)’순으로 나타났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우량기업 유치(34.9%)’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에 맞춰 충주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소 산업 육성에 대해 시민의 86%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그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미래성장 동력 확보’,‘지역 이미지 상승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가구 월평균 소득은‘300만~400만 원 미만’이 17.6%로 2020년 조사 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200만~300만 원 미만(21.0%)’에 비해 월평균 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부채(빚)가 있는 가구는 47.8%로 2019년 35.1%에 비해 12.7%p 증가했다.

부채 사유는‘주택마련 자금’,‘생활비 부족’이 2019년에 비해 각각 5.8%p, 0.8%p 증가했고, ‘사업자금 마련’은 1.8%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사업확장은 줄고 생활비 부족 등의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시민들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분야로 ‘경제/행정(49.6%)’ 분야를 1순위로 꼽았으며, 이어서‘복지/의료(36.1%)’,‘문화/관광(31.5%)’,‘주거(28.7%)’ 순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충주시의 사회 현상과 변화를 예측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89%p 이며, 자세한 조사 결과는 ‘충주시청 홈페이지 – 행정정보 - 통계 게시판’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농산물 활용 농가 카페 창업교육 운영]

 

- 오는 3월 27일까지 접수... 청년농업인 10명 모집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지역농산물 활용 농가카페 창업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가카페 창업반은 농촌만의 자원을 활용한 농촌형 카페를 조성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디저트 판매를 통한 농외소득의 창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가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관내 청년농업인(만18세 ~ 만40세 미만) 1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8월까지 총 20회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교육내용은 △농가 카페 창업 기초교육 △커피 교육 △카페 음료 만들기 실습 △카페 디저트 만들기 실습 △카페 창업 컨설팅 등 농가 카페 창업에 필요한 기본과정 등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교육 희망자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실용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농촌창업 활성화 및 농촌자원 가치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활력과 체험가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모집]
- 3월 25일까지 공모 접수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오는 25일까지 제6기 파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파주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 중이며, 주민의견을 효율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파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지역회의를 구성하고 있다.

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총 80명 이내로 구성할 예정이며 이 중 60명을 공개모집하고 나머지 인원은 읍·면·동장, 비영리단체의 추천을 받아 구성할 계획이며, 임기는 2년으로 ▲주민의견 수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검토 ▲순위결정 등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민과 공고일 현재 파주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비영리단체의 임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자 중 지역·성별 등을 고려해 추첨으로 위원 후보자를 선정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기획예산과 재정관리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031-940-4059)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와 기획예산과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친 179개 사업 100억원의 주민참여예산을 2022년 본예산에 편성했으며, 2023년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을 5월 15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예산이 지역과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중앙도서관, 파주기록학교 출판기념회 개최]

 

- 기록활동가 18명, 책 한 권 출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지난 15일 기록활동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중앙도서관에서 2021년 파주기록학교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판된 책자는 파주기록학교에 참여한 기록활동가 18명이 출판했으며 기록활동가들은 1년 동안 전문기관의 도움으로 아카이브 교육, 기록물 수집·정리·활용은 물론 전시와 출판에 이르는 모든 과정과 지난 20여년간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교하·운정 택지개발 지역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자는 기록활동가들이 네 개의 주제를 선정해 ▲운정역과 소리천의 기억 ▲동패리 마을과 삽다리 이야기 ▲안녕, 돌곶이 꽃마을 이야기 ▲파주에서 부모로 살다 등 네 권의 소책자를 한 권으로 묶어 출판됐다.

2021년 파주기록학교는 전문 시민기록활동가 양성을 통해 시민이 주체적으로 파주를 기록하는 문화를 만들고 교하·운정 택지개발 지역을 기록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기록학교 사업은 코로나19로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기록활동을 마무리 짓고 시민기록활동가 18명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향후 시민기록활동가는 도서관과 함께 파주의 새로운 지역과 주제를 발굴하고 기록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주시,‘2022년 시민과의 만남’17~25일 개최]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시민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민선7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2022년 시 주요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 및 마을 현안을 청취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읍·면·동 순회일정은 ▲17일 조리읍(오후 2시), 광탄면(오후 4시) ▲18일 법원읍(오후 2시), 파주읍(오후 4시) ▲21일 운정동 통합(오전 10시) ▲22일 금촌동 통합(오후 2시), 교하동(오후 4시) ▲23일 문산읍(오후 2시), 장단면(오후 4시) ▲24일 탄현면(오후 2시), 월롱면(오후 4시) ▲25일 파평면(오후 2시), 적성면(오후 4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어렵게 마련한 자리인 만큼 소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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