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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자체] 보성군 양평군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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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7.05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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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 취임식 대신 주민 소통으로 민선8기 시작]

김철우 보성군수, 취임식 대신 주민 소통으로 민선8기 시작- 어린이집 1일 체육교사
김철우 보성군수, 취임식 대신 주민 소통으로 민선8기 시작- 어린이집 1일 체육교사

 

-‘다시 뛰는 보성 3·6·5’ 슬로건 내걸고 ‘보성의 중단 없는 발전’ 이끈다
-어린이집 1일 교사,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영농현장 방문

보성군 민선8기 김철우 보성군수가 지난 7월 1일 대민봉사로 취임 첫날 행보를 시작했다. 

김 군수는 취임식은 직원 월례 조회로 대신하고, 오전 8시 12개 읍면 전직원과 동시에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후 어린이집 일일 체육 교사,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활동, 영농현장 방문, 제9대 보성군의회 개원식 참석, 오봉산 구들장 국가 문화재 등재 기념 구들장 숲속 음악회에 참석해 지역민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김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8기 슬로건을 “다시 뛰는 보성 3·6·5’로 정해 보성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겠다.”고 뚜렷한 포부를 밝혔다.

‘다시 뛰는 보성 3·6·5’는 민선7기부터 추진해오던 3대 SOC 프로젝트를 완성도 있게 추진하고, 마을공동체와 주민참여를 강화하는 보성600 사업을 행정 전분야에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또한, 복지, 농림축산어업, 문화·관광 등 5대 분야 핵심 목표를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김철우 군수는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4만 보성군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가 놀랄 보성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보성군민과 함께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 전기차와 함께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실천]
 

 

- 군수 전용차량으로 전기차 결정, 자연과 환경을 위한 선택

민선 8기 전진선 양평군수가 군수 전용차량을 전기차로 결정하고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전기차를 군수 전용차량으로 결정한 것은 이번 민선 8기가 최초로, 사람과 자연이라는 민선 8기의 비전처럼 환경을 우선시하는 전 군수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전기차량은 기름이 아닌 전기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차량으로 일반 내연 기관차량과 비교해 공기를 오염시키는 이산화탄소, 질소, 매연 및 미세먼지를 배출을 하지 않아 환경을 보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가가 폭등한 상황에서 차량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자연환경은 수도권 주민의 선망의 대상으로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유산이다”라며, “이를 보전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전기차를 전용차량으로 결정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친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 취임 기자회견.... 화합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다!]

 

- 민선 8기 군정 운영 기본방향 설명 및 의지 밝혀

손병복 울진군수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정운영 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손병복 군수의 취임소감과 군정운영 방향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손 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군정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목표인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구감소 해결, 1000만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울진군의 현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8기는 실천적인 정책과 혁신적인 군정운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울진군을 만들어 가겠다”며 “행정과 군민이 같은 방향을 볼 수 있도록 지역 언론인들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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