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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완연한 배우의 얼굴
아이유, 완연한 배우의 얼굴
  • 송해리 기자
  • 승인 2022.07.27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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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포커스
첫 상업 영화 도전에 칸 영화제까지. 배우 아이유, 이지은은 이제 시작이다.

 

첫 상업 영화 도전에 칸 영화제까지. 배우 아이유, 이지은은 이제 시작이다.

이제는 아이유를 배우라 불러도 될 것 같다. 가수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잊혀질 정도로 드라마면 드라마, 영화면 영화, 그가 가는 길은 어디든 빛이 드리운다. 특히 이번 영화 <브로커>는 칸에서 뜨거운 하이라이트를 받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제 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배우 송강호는 이 작품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전혀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게 되고, 묘한 유대와 예상치 못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 영화다. 현대사회 한국의 아픔이나 난제를 다룬 이 작품의 메가폰은 <어느 가족>,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잡았다. 영화를 통해 가족의 새로운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사이에 아이유를 당당히 주연의 자리에 캐스팅했다. 

아이유는 이 작품에서 베이비 박스에 아이를 두고 사라졌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시 돌아오는 미혼모 소영을 연기한다. 그는 첫 상업영화 도전에 칸 영화제 초청,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한 인터뷰에서 “모든 게 실감나지 않는다”며 “몰래카메라 같기도 하고,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영화 '브로커' 포스터
영화 '브로커' 포스터

 

지난 6월 8일 <브로커>는 한국 관객들을 만났다. 이미 여러 드라마로 배우로서의 아이유는 증명됐지만,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그의 완연한 배우로서의 얼굴을 확인할 때. 어쩌면 배우로서의 행보는 이제 진짜 시작인지 모른다. 

[Queen 송해리 기자] 사진제공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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