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03:05 (목)
 실시간뉴스
[오늘의 지자체] 군위군 안양시
[오늘의 지자체] 군위군 안양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8.29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위군, 2022년 정부합동평가 추진계획 보고회 가져]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부군수, 실과단소장 외 지표담당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정부합동평가 대비 지표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77개의 정량지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12월 말까지 실적달성 계획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특히, 목표값 달성 불가 지표, 부서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한 지표에 중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최정우 부군수는 “합동평가가 업무의 일련 성과를 정부로부터 평가받는 것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고생하며 업무를 추진하는 만큼 성과가 나타났으면 한다.”며 “실적이 타시군과 비교되는 평가인 만큼 체계적 성과관리로 좋은 실적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군위군은 평가에 대비해 지표별 실적의 극대화 및 목표 성과 실현을 위하여 자체 계획을 수립한 바 있고, 체계적인 실적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실적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 군위군 삼국유사면 인각사에서 산사 음악회 열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 문화유산인 삼국유사를 집필한 삼국유사면 인각사에서 9월 3일(토) 저녁 6시 30분부터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 행사를 개최한다.
 
인각사 특별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인 음악회 행사에는 가수 진성, 김태연, 박애리, 신나라, 홍원빈 등이 출연하며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를 알리고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판소리 및 민요 명창들이 출연하여 120분간 끊임없이 무대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9월 4일(일) 10시부터 인각사에서 개최되는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는 민요 부문 및 판소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하여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안양시, 만안도서관 30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한 도시 한 책 읽기’24일 18시까지 홈페이지 신청
-최대호 안양시장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지속 제공할 것”

안양시는 만안도서관이 개관 30주년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만안도서관은 안양시 관내 최초의 도서관으로 지난 1992년 9월 3일 개관해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는다.

기념행사는 ▲도서 두 배로 대출(9월1일~15일) ▲30주년 축하 케이크 만들기(9월3일) ▲이루리 작가와의 대화 – 그림책 작가가 되는 길(9월14일) ▲마술 공연(9월17일) ▲만안도서관 사진전 ▲독서 포춘쿠키 배부 ▲30주년 축하메시지 남기기 등이 진행된다.
디지털 포토존 사진찍기와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는 9월 한 달 동안 어린이자료실에서 상시 운영한다.

이 밖에도 안양시는 시민들이 같은 책을 읽고 독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한 도시 한 책 읽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황영미)>, <연이와 버들도령(백희나)> 등 3권의 책을 시민들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배부한다.
안양시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에서 22일부터 24일 18시까지 신청을 받고, 각 도서당 200명을 무작위 추첨한다.

당첨자는 희망하는 공공도서관에서 해당 도서를 수령하고, 독서 경험을 나눈 뒤 공공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반납된 도서는 관내 작은 도서관 등에 기증할 계획이다.

안양시도서관에서는 올해의 책과 연계한 작가 북토크, 전국 북튜브・서평 공모전, 도서 이용 후기, 한 줄 서평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행사를 많이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을 제공해 안양시 도서관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저출산 정책위 개최…관련 시책 논의]

 

-최대호 안양시장 “다양한 분야 전방위적 정책 발굴”당부

안양시는 지난 24일 오후 안양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저출산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저출산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광현 위원장, 김인경 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연직・위촉직 위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출산 관련 시책 ▲안양형 인구브랜드 ‘아이좋아 배지’ 제작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뮤지컬 공연 ▲경기도 저출생 안양시 우수사례 등 내용이 논의됐다.

한편 안양시는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안양시지부와 안양청년회의소 등과 함께 온라인에서 저출산 인식개선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저출산정책위원회 위원들도 이 릴레이에 동참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과 육아·돌봄, 주거안정 등 다양한 분야에 전방위적인 정책을 발굴하여 지속 발전 가능한 안양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