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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못말리는 우족 사랑 블랙 푸들 제이든
[SBS TV 동물농장] 못말리는 우족 사랑 블랙 푸들 제이든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09.25 0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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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TV 동물농장'
사진 / SBS 'TV 동물농장'

오늘(9월 25일, 일요일) sbs TV동물농장 1088회에서는 △우족, 놓치지 않을 거예요! 블랙 푸들 제이든 △텅 빈 사무실의 침입자! 족제비 형제 △출처 미상 미스터리 미어캣! 너의 이름은? 등의 사연이 소개된다.  

▶우족, 놓치지 않을 거예요! 블랙 푸들 제이든
우족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못말리는 우족 사랑 제이든의 사정은? 새까만 곱슬과 통통한 몸매를 가진 블랙 푸들 제이든!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요 녀석이 죽고 못 산다는 최애 간식은 바로 우족!! 어느 정도인가... 싶었더니 그만 먹으라는 화선씨의 말에 성격 좋던 제이든은 으르렁 성질까지 부린다고. 강제로 뺏으려 하면 흥분을 못 이겨 소변 실수까지 해버리는 녀석! 사료도 거부하며 우족 사랑을 외치는 제이든. 하지만 지나친 우족 사랑은 제이든을 뚱보 푸들로 만들어 버렸는데... 과한 우족 집착에 건강까지 위협받는 제이든. 제이든은 왜 우족 간식에 집착하게 된 걸까? 그리고 제이든의 심각한 우족 집착을 끝낼 수 있을까?

▶텅 빈 사무실의 침입자! 족제비 형제
매일 밤 모두가 퇴근한 시각, 경보음을 울리며 사무실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침입자들의 정체는? 사람이 모두 떠난 텅 빈 건물에서 울리는 경보음, 그리고 여기저기 놓여있는 뼛조각들... 오싹한 흔적을 남기고 사라지는 신출귀몰한 침입자와 한 달째 숨바꼭질 중이라는 을지로의 한 공구 상가. 문을 열자마자 풍기는 불쾌한 냄새와 사무실 곳곳에 보이는 침입자들의 배설물까지... 게다가 침입자들의 움직임을 감지한 보안 센서 때문에 하루에도 서너 번은 보안 업체가 출동하는 건 기본! 식사의 흔적인지 사무실에 닭 뼈까지 가져다 놓으니... 녀석들의 출입구와 동선 파악을 위해 CCTV를 설치한 제작진!! 과연 아무도 없는 빈 사무실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침입자들의 정체는?

▶출처 미상 미스터리 미어캣! 너의 이름은?
평화롭던 수희씨네 집을 발칵! 뒤집어 놓은 미어캣의 주인을 찾아라!! 한적한 시골 마을,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특별한 존재가 등장했다!! 앙증맞은 얼굴에 두발을 들고 열심히 망을 보는.., 미어캣?! 도시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동물인 미어캣이 시골 마을에, 그것도 모르는 아저씨 뒤를 졸졸 따라오다 수희 씨네 집에 들어오게 됐다는 건데... 게다가 집에 온 지 사흘 만에 완벽 적응! 가족들을 제외한 낯선 사람에겐 경계하며 공격까지 해대니... 원래 이 집 식구라고 해도 믿을 만큼 자연스럽다. 발견 당시 하고 있던 노란 하네스와 정황상 주인이 있던 건 확실한 상황! 미어캣의 주인은 누구일까?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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