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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지자체] 의정부시 진도군
 [오늘의 지자체] 의정부시 진도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10.11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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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아시아 모델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캠프 일정 돌입]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공동 개최하는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가 행복로에서 모델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캠프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모델캠프는 아시아 각국에서 선발된 대표 모델들의 합숙 훈련으로, 아시아 최고 신예 모델을 선발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결선대회를 위한 준비기간이다. 아시아 각국 모델들은 10월 4일(화) 모델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13일(목)까지 의정부시에 체류하면서 결선대회 준비는 물론 의정부시 각종 지역 축제 참여 및 대표 관광지 방문을 통해 의정부시를 대내외에 알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4, 5일 양 일간 진행한 프로필 촬영은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에 참가하는 20개국 55명의 모델 중 먼저 입국한 15개국 33명의 모델들이 행복로 거리를 배경으로 진행했다. 또한, 촬영물은 ‘페이스 오브 아시아’결선대회에서 개인 소개용 영상으로 사용되며, 모델캠프 기간 내내 의정부시 곳곳에서 촬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6일에는 이번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에 의료후원사로 참여한 (재)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서 참가 모델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K-의료의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경험하고, 검진 현장 및 병원 스케치 영상 등을 촬영해 개인 SNS 등을 통해 K-의료 서비스를 자국에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 본행사 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14일 17:00)’ 및 ‘아시아 모델 어워즈(16일 19:00)’초대권은 행복로축제 종합안내소(8일~10일), 민락맥주축제 운영부스(8일~9일)에서 경품 등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민분들께서는 페스티벌 기간 중 아시아 각국 모델들을 마주하시면 그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열렬한 환대를 부탁드리며, 시는 이번 페스티벌 개최를 계기로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더욱 힘쓰고 도시브랜드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2022년 제1차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6일(목)에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새로 구성된 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에 관한 전담위원회 설치로 전문성을 제고하고 적극행정 제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으며, 제1차 회의는 상반기 의정부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심사하고 등급을 결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선발했으며, 새로운 행정수요나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정책을 새롭게 발굴하고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이다.

시는 8월 24일, 적극행정 추진 사례에 대한 다양하고 공정한 평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전 실무회의를 통해 9명의 후보를 뽑았고, 이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도 있는 토론과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

▶ 최우수: 김종수 주무관(교통기획과)
 - 고산지구 교통신호체계 개선으로 소통증진 및 이용불편 해소
▶ 우  수: 이시우 팀장(균형개발과, 現도시디자인담당관)
 - 적극행정을 통한 협업으로 60년 만에 시민에게 돌아오는 금오근린공원
▶ 우  수: 박승주 주무관(흥선동 허가안전과)
 - 고질적 무단투기 장소가 깨끗한 주차장으로 변신! 우범화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
▶ 장  려: 장성익 주무관(하수시설운영과)
 - 혁신제품 시범 사용 공모사업을 통한 하수슬러지 발생량 및 처리비용 절감
▶ 장  려: 이미순 주무관(호원1동, 現여성보육과)
 - 스마트 돌봄플러그 시행으로 효율적인 비대면 돌봄서비스 구축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교통기획과의 김종수 주무관은 교통체증, 신호체계불편 등으로 발생하던 고산지구의 집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호 연동축을 개선해 연간 54억 6천만 원의 교통 혼잡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팀 포상금을 시상하고 개인별 인사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이 부여되며, 선발 사례들은 향후 언론보도와 카드 뉴스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 도전적인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시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러한 모든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노력이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

 

- 현장에서 답을 찾는 연이은 소통 행정 실현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월 7일 장암동주민센터에 설치된 ‘현장 시장실’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시작한 ‘현장 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 현장에서 시민과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도 시장과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놀이공간 조성,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개선, 장암역~의정부 시내 구간 버스노선 확대, 장암7단지 보도블록 관리, 발곡근린공원 어린이놀이터 조성 요청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오랜 시간 시민들과 이어지는 면담 속에서도 김동근 시장은 찾아온 시민 한분 한분의 사연을 소홀히 하지 않고 끝까지 경청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운영한 현장시장실이 어느덧 중반 이후에 접어들었다. 그간 시장실로 다가가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가까이서 직접 시장을 만나 이야기를 소탈하게 나눌 수 있어 만족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4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운영되고, 오는 14일에는 송산2동 주민센터에 나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의정부시, 시 승격 59주년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시민들과 현장에서 함께하는 기념식
  -문화상, 도지사, 국회의원 등 33개분야 66명의 시민에게 표창 수여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큰 호응 얻어

올해로 시 승격 59주년을 맞이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7일 오후 6시 송산사지근린공원에서 시민 1,500여명인 모인 가운데‘제51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 행사는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 시상식, 도지사 축하영상,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에서는 문화상을 비롯하여 도지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표창 등 다양한 훈격의 총 33개분야 66명의 시민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이어진 기념식 축하공연은 장기간 코로나19로 피로한 시민들의 심리회복과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가족단위의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식전 비보잉팀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기념식 시작을 알리는 포문을 열었고, 기념식 이후 순서에는 아시아 최고 신인모델들이 다양한 드레스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선보이는 ‘아시아모델 패션쇼’가 이어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여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음악가와 예인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 준비한 합창 무대인 ‘꿈의 무대 콘서트’는 감동적인 메시지와 함께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마지막 순서로 뮤지컬배우 박해미와 2AM 이창민의 열띤 공연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환호하며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기념사에서“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시민들과 현장에서 함께하는 기념식이라 감회가 새로우며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내빈과 수상자, 시민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2023년 의정부시 시 승격 60주년을 앞두고, 시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운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시장이 되겠다. 특히 이달에는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였으니 시민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깊어가는 가을밤 의정부 역사적 유적지인 송산사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다양한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제51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14개동 주민들이 함께 모여 명랑운동회를 펼치는 체육대회가 이달 22일 10시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 취임 100일…“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김희수 진도군수
김희수 진도군수

 

-경제 활성화·복지 강화 등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 건설

취임 100을 맞은 김희수 진도군수는 7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군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라고 강조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경제와 복지는 군정의 양대 축”이라며 “다함께 잘사는 농수산업 활성화로 경제를 일으켜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복지 강화로 사회 양극화를 극복해 군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군수는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은 법과 원칙에 기초한 적극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업무를 처리해야만 안정적인 군정을 구현할 수 있다”며 “원칙에 근거한 행정업무처리를 통해 누구나 공감 가능한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임 이후 김희수 진도군수는 100일간 민선8기 진도 군정의 주춧돌을 놓는 데 힘썼다.

우선 진도군수직 인수위를 통해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로 군정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이후 ▲다함께 잘사는 산업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인재를 키우는 교육 ▲찾아서 머무는 관광 ▲군민을 섬기는 행정이라는 5대 군정 방침을 100일 동안 추진했다.

농수산업 생산 기반 확대와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시작으로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의료시설 이용 불편 해소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와 마을 전담주치의제를 운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건강·돌봄 체계를 마련했다.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전통시장 배송 도우미를 도입해 ‘호평’을 받았으며, 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군민 대상 여객선 운임 50% 할인 등을 도입했다.

100원 버스 운행으로 농어촌 학생 교통비 부담 절감과 인구 유입을 위해 농산어촌 유학생 운영을 확대해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유도했다.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업무협약으로 수도권 등 관광객 유입을 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 차원에서 꽃길·꽃동산 조성, 방치 폐기물 일제 정비를 추진해 찾아서 머무는 관광과 깨끗한 환경 등을 조성했다.

취임 이후 100일 동안 주민·공직자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도 강화했다.

군수실 상시 개방, 군민 의견함 설치,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확보해 군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공직자 의식개혁, 민원전화 친절 응대 교육, 친절 우수 공무원 선발·포상 등 ‘군민을 섬기는 공직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민선8기 진도군은 군민이 주인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군민과 함께 현장에서 속도감 있는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말을 앞세우기 보다 행동으로, 실천으로 보여주는 진도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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