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0:00 (월)
 실시간뉴스
[세계테마기행] 마다가스카르 여행 4부 - 소 시장 '암발라바우'
[세계테마기행] 마다가스카르 여행 4부 - 소 시장 '암발라바우'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12.01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테모로 종이 공방, 피아나란초아, 망길리 해변 여행
[세계테마기행]  마다가스카르 도시 기행  - ‘두근두근 마다가스카르’ 4부


이번주 (~12월 1일)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두근두근 마다가스카르' 4부작이 방송된다.

당신이 꿈꾸던 그곳, 마다가스카르!

애니메이션 주인공부터 순수하고 유쾌한 사람들까지

가슴 뛰는 이야기 속으로 떠나자!

 

이상하고 아름다운 풍경, 소아타나나ㆍ미케아 바오바브 숲

무지개처럼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7번 국도

귀하고 고마운 가축, 혹소 제부

구석구석 도시 기행, 암발라바우ㆍ피아나란초아

 

오늘(11월 3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두근두근 마다가스카르’ 4부에서는 ‘마다가스카르 도시 기행’ 편이 방송된다. 이날은 윤준성 사진 작가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제일 큰 소 시장이 있는 암발라바우(Ambalavo)로 간다.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소 시장에 오기 위해 짧게는 3~4일, 길게는 보름 넘게 수천 마리의 소를 몰고 오는 사람들. 소를 팔려는 사람과 소를 사려는 사람의 눈치 게임! 줄행랑치려는 소, 콧김을 뿜는 사나운 소, 왁자지껄 시장 풍경에 빠져든다. 종이에 꽃을 새기는 안테모로 종이 공방(Antemoro Paper Mill)도 잠시 들러본다.

뽕나무과의 아보하의 껍질로 만든다는 수제 종이. 피아나란초아(Fianarantsoa)에서 마다가스카르의 마을버스 탁시베(Taxi-Be)를 타 볼까? 현지 주민들과 옹기종기 붙어 앉아 떠나는 짧은 시내 구경. 길거리 음식도 빠질 수 없지! 마다가스카르의 국민 간식, 쿠바(Koba)를 먹어본다. 한번 먹으면 잊지 못할 맛! 생필품을 사기 위해 잠시 들른 잡화점. 순박하고 마음씨 좋은 점원 자라 씨의 점심 식사 초대. 도시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여행의 마지막 날. 톨리아라(Toliara)에서 망길리 해변(Mangily Beach)으로 간다. 노을이 지는 바닷가와 모닥불을 앞에 두고 랍스터를 먹으며 확실한 행복으로 여정을 마무리한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Queen 김경은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