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과 충북교통연수원은 5일 도교육청에서 교통안전 교육 활성화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오흥교 충북교통연수원 원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학생과 교직원 대상 교통안전 교육 활성화와 학교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학생·교직원 대상 교통안전교육 협력과 지원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과 지원 △교육·연수·연구 교류에 관한 협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나광수 충북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장은 "도내 학교의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충북교통연수원과 협업해 교통안전교육 지원, 캠페인, 홍보 등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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