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가 사전 예매량 14만5135장을 기록, 흥행을 예고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오전7시30분 기준 예매량 14만5135장, 예매율 46.5%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빈 디젤부터 미셸 로드리게즈, 샤를리즈 테론, 성 강, 브리 라슨, 제이슨 모모아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시리즈 최초로 IMAX, 4DX, ScreenX, 돌비시네마 등 다채로운 특수 포맷 개봉을 확정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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