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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집중, 색다른 대구 군부대 유치홍보! 부스에 多 모았다!
이목집중, 색다른 대구 군부대 유치홍보! 부스에 多 모았다!
  • 신민섭 기자
  • 승인 2023.05.21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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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 유치홍보 벗어나, 군번줄 만들기 등 가족단위·체험형 유치홍보 펼쳐 눈길
영천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영천한의마을에서 개최된 제21회 영천한약축제에 참가해, ‘대구 군부대 유치는 인구혜택 빵빵 영천으로!’라는 주제로 이목집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영천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영천한의마을에서 개최된 제21회 영천한약축제에 참가해, ‘대구 군부대 유치는 인구혜택 빵빵 영천으로!’라는 주제로 이목집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 정책기획실과 인구교육과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영천한의마을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영천한약축제에 참가해, ‘대구 군부대 유치는 인구혜택 빵빵 영천으로!’라는 주제로 이목집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당위성’과 ’인구전입시책’을 알리고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 

특히 기존의 홍보와는 다르게, 형식적인 유치 서명 운동이 아닌 유치 기원 군번줄 만들기, 종이학 접기, 포토존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유치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었고, ‘별의 도시’ 영천의 상징성을 내세운 ▲‘별 따러 가자!’ ▲‘키다리 아저씨’의 별풍선 만들기 ▲곰인형 탈 등 이색적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을 방문한 관광객들과 우리 시민들께 대구 군부대 유치의 당위성과 다양한 인구시책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천여 명의 공직자와 위대한 우리 영천시민들과 함께 활짝 핀 작약꽃처럼 웃음꽃 가득하고, 도약하는 영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한약축제는 2003년을 시작으로 매년 영천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작약 주산지’로 지정돼, 금년 행사는 작약꽃 축제와 병행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민섭 기자 사진제공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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