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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신영수-한고은, 알콩달콩 금슬 자랑
'신랑수업' 신영수-한고은, 알콩달콩 금슬 자랑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6.16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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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화면 갈무리

배우 한고은과 그의 4세 연하 남편 신영수가 여전히 뜨거운 금슬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즐겁게 운동을 하던 둘은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이어 운전대를 잡은 신영수는 "둘 다 오전에 운동하니까 노곤노곤해진 상태"라고 몽롱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에 한고은은 "지금은 낮잠 잘 타이밍인데"라고 공감했다.

이를 들은 신영수는 "그럼 우리 어디…쉬었다 갈까?"라고 말하며 묘한 표정을 지었고, 한고은은 남편을 툭 치며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한고은은 "손만 잡고 잘 수 있겠어?"라고 물었고, 신영수는 "아니~차에서(쉬자고)"라고 다급하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회사원 신영수와 결혼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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