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멕시코 대표단원들이 실내 놀이공원인 롯데월드를 찾아 'K 놀이기구'를 타며 새만금 영지에서의 아쉬움을 달랬다.
맥시코 대표단 401명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아 회전목마와 후룸라이드 등 놀이기구를 즐겼다.
앞서 제6호 태풍 '카눈'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행정안전부는 잼버리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이 머물고 있는 8개 시·도에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퀸 이주영 기자]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