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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유쾌한 6인 포스터 공개
새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유쾌한 6인 포스터 공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8.30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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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포스터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측은 30일 6인 포스터를 외부에 선보였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내 마음의 꽃비'를 쓴 문영훈 작가의 신작으로 '현재는 아름다워', '다함께 차차차', '대왕세종' 등 여러 흥행 작품을 연출한 김성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원수랑 또 엮였다! 부부에서 사돈으로'라는 파격적인 카피 문구 아래 은성이네 가족인 남상지(유은성 역), 이종원(유동구 역), 김선경(고춘영 역)과 선우네 가족인 이도겸(강선우 역), 이대연(강기석 역), 최수린(심정애 역) 모두 하나의 밧줄로 묶여 있다.


씩씩대며 주먹을 질끈 쥔 최수린이 이종원의 머리끄덩이를 붙잡고 있고, 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이종원의 모습은 웃음을 안긴다. 과거 부부였던 두 사람이 돌고 돌아 자식들의 사랑으로 다시 엮이게 된다. 원수 같았던 부부가 사돈이 되는 과정을 이들이 어떻게 펼쳐 보일지 궁금하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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