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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오르며 평년보다 포근...수도권 수요일엔 비
기온 오르며 평년보다 포근...수도권 수요일엔 비
  • 지현애 기자
  • 승인 2023.10.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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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인 30일과 31일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월, 화요일을 제외하면 내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11월의 첫날인 수요일에는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은 전국이 맑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낮까지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평년(최저기온 3~11도, 최고기온 15~20도)보다 다소 따뜻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커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겠다. 중부 내륙·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월요일인 3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화요일인 31일부터 기온이 조금 오르겠다. 고기압 영향으로 날씨가 계속 맑겠고, 아침 기온은 8~13도, 낮 기온은 18~23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다.

수요일인 11월 1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이 흐리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튿날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11월 1~2일 아침 기온은 9~16도, 낮 기온은 18~24도로 평년보다 3~6도 높겠다.

금요일인 11월 3일은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겠다. 

기온은 아침에 11~17도, 낮 17~24도로 평년보다 2~5도 높겠다.

 

지현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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