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름다운 집 - 차경의 지혜를 담다 아름다운 집 - 차경의 지혜를 담다 ‘내 부모. 내 아이들과 자연을 누리며 산다.’ 누구나 염원하는 꿈의 주거 환경이 아닐까. 그 꿈을 실천한 사람들이 있다. 건축 디자이너인 아내와 목수 남편은 꿈을 위해 뜻을 합치고 마침내 소원을 이루었다. 그리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판교의 그 집은 2020년 이탈리아의 ‘A Design awards’에서 브론즈 상을 수상했다.어디서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즐거움은 무엇인가? 이 집 주인이 늘 가슴속에 품고 있던 세 가지 질문이었다. 누군가의 집을 설계하고 지어주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으면서 정작 자신이 사는 집은 이상 라이프 | 최윤상 기자 | 2021-12-21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