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동차 번호판 또 바뀐다, 앞자리 숫자 추가될 것…내년 9월부터 적용 내년 9월부터 신규로 발급되는 비사업용 자가용과 렌터카 등록번호 앞자리 숫자가 세 자리수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 내년 말 소진이 예상되는 승용차 등록번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등록번호 용량 확대방안을 결정,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토부는 그간 전문기관의 합동연구를 거쳐 도출한 13개 대안을 검토해 두 가지 대안(숫자추가, 한글받침추가)으로 최종 압축했다. 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언론, 인터넷 포털, SNS, 자동차·교통관련 웹사이트, 고속도로, 전국 자동차검사소 및 지자 정책 | 전해영 기자 | 2018-07-05 15:34 국토부 ‘자동차365’, 차 사고 팔 때 유용해…중고차 허위매물 여부 확인까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신차구입, 운행, 중고차 매매, 폐차 등 자동차 생애 전주기 별로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365’가 지난 3월 1일 서비스를 개시한 후 총 28만건의 조회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도 6,570명이 다운로드했다.50여개 콘텐츠 중 상위 1~3위는 ‘신차등록비용’, ‘검사절차 안내’, ‘중고차시세’이고, 상위 15개 콘텐츠의 49%(10개)가 중고차관련으로 이용자의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자동차365는 이용자들에게 등록비용 계산과 중고차 매매 시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회/과학 | 전해영 기자 | 2018-07-05 15:34 어린이 자석완구, 안전기준에 부적합…자석 삼킴 사고 ‘주의’ 최근 어린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자석 삼킴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석완구 등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 3개월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 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자석 관련 어린이사고는 총 222건이다. 이 중 만 5세 이하 사고가 181건(81.5%), 삼킴 사고가 188건(84.7%)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되고 있는 자석완구 등 58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했다. 사회/과학 | 전해영 기자 | 2018-07-05 15:34 지난해 화장품 무역흑자, 4조원 넘어…한류바람이 큰 몫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내 화장품 무역흑자가 4조2,601억원으로 사상 첫 4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전년(3조5,955억원) 대비 18.5%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 규모 또한 13조5,155억원으로 2016년(13조 514억원) 대비 3.6% 증가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최근 무역흑자 증가세는 한류 바람에 힘입어 중국 중심에서 벗어나 동남아, 유럽 등으로 수출 지역이 다변화되고 있는 동시에 원아시아 화장품·뷰티포럼 개최(베트남, 인도네시아), 중소화장품 수출지원센터를 통한 정보 제공, 규제개선 등 정부의 사회/과학 | 전해영 기자 | 2018-07-05 15:33 올 하반기 달라지는 금융제도, 서민지원·금융 소비자 보호에 초점 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가 서민지원, 금융 소비자 보호에 초점이 맞춰졌다.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하반기 금융제도는 크게 혁신 성장 지원과 서민지원, 금융 소비자 보호, 금융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 가계부채 안정 등 네 가지 틀로 짜였다.먼저 지난 6월 기계설비·재고자산 담보 우대대출 상품이 출시됐으며, 7월부터 정책보증기관에서 추가 특별보증을 제공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지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대출 가능지역도 서울에서 전국으로, 연간 대출 총량도 50억원으로 확대된다.또한 소액결제업종 카드수수료 부담이 완화되며, 7월 금융·증권 | 전해영 기자 | 2018-07-04 15:18 7월 1일부터 도서·공연비, 연말정산으로 돌려받는다 7월 1일부터 신용카드 등으로 책 구입, 공연 관람에 사용한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이 더 늘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세청과 함께 작년 말부터 도서·공연 및 카드사, 결제대행사 등 관련 업계와 수차례의 간담회, 설명회를 진행,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시행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에 문체부는 지난 6월 4일부터 정확한 도서·공연비 사용 금액 확인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처리를 위해 현재 책과 공연티켓을 판매하는 사업자 중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준비가 완료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정책 | 전해영 기자 | 2018-07-04 15: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