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40 (금)
 실시간뉴스
수원여자대학 홍승정 교수에게 배운 헬시 & 뷰티 마사지
수원여자대학 홍승정 교수에게 배운 헬시 & 뷰티 마사지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4.12.09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내외 온도차가 크고 건조한 겨울에는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이 둔화되어 피부가 거칠어지고 온몸이 뻐근하게 느껴진다. 지친 피부를 깨워 탄력을 주고, 전신의 피로까지 풀어주는 셀프 마사지 테크닉을 소개한다.

모델 _ 조현진
사진 _ 양영섭 기자
진행 _ 박혜숙 기자



1 목
두 손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살짝 터치하듯 쓸어올려 마사지한다. 왼쪽부터 시작해 오른쪽까지 마사지한 뒤 나선형 방향으로 돌려준다. 목 양옆은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준다.

2 턱
턱 라인을 만들어 준다는 생각으로 왼쪽 → 오른쪽, 오른쪽 → 왼쪽 순으로 나선형으로 돌리면서 끌어올리듯 마사지한다. 그 다음은 턱 밑에서부터 세 부분으로 얼굴을 나눠 마사지.
① 턱 중앙 → 턱 끝(하악각)
② 입 꼬리 → 귀문 앞
③ 콧방울 → 관자놀이

3 눈 주위
중지와 약지로 눈 주위에 둥글게 원을 그리듯이 살짝살짝 지압한다. 마지막으로 눈가 뼈(안와골)를 천천히 심호흡하면서 한번에 2초 정도 7번 눌러 마무리한다.

4 이마
손가락 전체를 이용하여 아래에서 위로 세로로 쓸어준다. 이마 전체를 왕복 3번 정도 마사지한다.

5 콧방울 부위
중지로 콧방울 주위를 둥글려준다. 손가락에 탄력을 실어 문지르는데, 피지나 블랙 헤드 때문에 고민이라면 특히 정성들여 마사지한다.

6 볼 살
엄지와 중지, 약지를 이용해 볼 살을 통통 튕기듯이 마사지한다. 얼굴 윤곽을 다듬어주고 볼과 입 주위에 탄력이 생겨 피부가 생기 있어진다.

7 귀
발과 마찬가지로 인체의 축소판인 귀는 그냥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몸에 활력을 주는 중요한 마사지 부위. 후두부 위 닿는 곳은 엄지로 꾹 눌러주고, 귓불부터 위쪽으로 엄지, 검지를 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