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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발전으로 해운대에 전기 난방 공급키로
연료전지 발전으로 해운대에 전기 난방 공급키로
  • 백준상기자
  • 승인 2014.04.22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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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해운대 집단에너지공급시설 대체 열원시설 도입계획에 따라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설인 ‘연료전지 발전시설’ 본격 추진을 위해 23일 한국수력원자력, 부산도시가스, 삼성에버랜드 관계자 등과 ‘공동사업개발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참여사들은 올해 9월 착공하여 내년 10월 준공 예정인 30.8㎿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건설할 계획으로 부산시는 해운대 소각시설 폐쇄에 따른 지역난방 대체 열원 개발과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 부산도시가스사는 연료공급과 REC구매, 삼성에버랜드는 발전시설 건설을 위한 설계·시공 등을 각각 맡게 된다.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천연가스를 사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도심 분산형 전력생산 시설이다.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 매연 등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시설로 연간 약 3만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연간 24만MWh의 전기를 생산해 해운대구 좌동 전력 사용량의 약 77%를 생산할 수 있으며, 전기 생산과 동시에 생긴 열을 연간 24만G㎈를 해운대 지역 3만9천900세대에 난방열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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