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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FTA 활용으로 전화위복 노리다”
“농수산물, FTA 활용으로 전화위복 노리다”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4.04.24 0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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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관세청 MOU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관세청은 23일 오전 aT센터에서 ‘농수산물 FTA 활용 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FTA 혜택의 사각지대로 인식되고 있는 농수산업의 FTA 수출 활용도를 높이고(농수산물 FTA 수출활용도 39%, 타 사업 66.9%), 농수산 수출 강국과의 연이은 FTA 타결로 인한 국내 농수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aT와 관세청은 품목분류, 원산지증빙서류 작성 등에 대한 일대일 컨설팅 및 설명회를 개최하여, FTA를 활용한 수출 성공사례 및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확산시킬 예정이다. 실례로 전년도 김 수출의 경우,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원산지 표기 등 미비사항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약 25억의 관세 절감효과를 거둔 바 있기 때문에 향후 전 분야에 걸쳐 큰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함께 기관 간 인적 교류, 사업 지원 등 농수산물의 FTA 활용 수출에 있어서 필요한 다양한 제반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aT 김재수 사장은 “농수산물의 경우 공산품과 상이한 유통구조 및 원산지 기준을 가졌기 때문에 특화된 FTA 활용지원이 필요하다”면서 “관세청과의 이번 MOU가 수출 농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취재 백준상 기자 사진 a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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