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첫 방송된 TV조선 ‘행복한 저녁’ 속 배지현 아나운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봄을 닮은 노란원피스를 입고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다른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배지현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배지현은 MBC 스포츠플러스 '2014 베이스볼 투나잇'의, SBS스포츠 '베이스볼S', '배지현의 쓰리번트' 등을 진행하며 탄탄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고, 다수의 광고 활동은 물론 2013 대한야구협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 되는 등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평소 단아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지현이 ‘행복한 저녁’의 안방마님으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배지현은 데일리 생방송 정보프로그램 TV조선 ‘행복한 저녁’의 MC를 맡아 다양한 생활밀착 정보를 비롯해 노후 재취업, 음식비법, 건강정보, 휴먼스토리, 교육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배지현과 김범수가 진행을 맡은 TV조선 '행복한 저녁'은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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