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오연서와의 열애설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와 관련하여 김민석이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과거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당시 모습이 다시금 시선을 끌고 있다.
김민석은 서울, 부산, 제주 예선에서 꽃미남 참가자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부모님이 자신을 미성년자일 때 낳아 현재 할머니와 단 둘이 살며 횟집 조리사 일을 하고 있다는 김민석은 독학으로 배운 기타를 들고나와 기타 연주와 함께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를 열창했다.
윤종신은 “10개 중에 8개를 잘하더라도 매력이 없으면 탈락시켰는데 다크한 매력이 있다. 그 어두운 매력을 내가 손대보고 싶은 인재다”고 합격점을 줘 슈퍼위크에 진출하게 됐다.
당시 김민석은 지금보다 풋풋하고 애띤 얼굴로 또다른 느낌의 이미지를 풍겼다.
이후 김민석은 연기자로 먼저 데뷔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한 매체는 2일 오연서와 김민석이 최근 저녁 시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열애설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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