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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광주과학수사연구소 신청사, 장성 나노산업단지서 개청…오랜 숙원사업 마무리
2일 광주과학수사연구소 신청사, 장성 나노산업단지서 개청…오랜 숙원사업 마무리
  • 전해영
  • 승인 2017.11.01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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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주과학수사연구소가 전남 장성군 나노산업단지로 이전, 2일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는 호남지역의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신축·이전사업을 추진한 지 4년 여 만에 일이다.

신축·이전사업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숙원사업으로, 1972년 건축한 폐교를 리모델링한 구청사는 시설물 노후화 정도가 심각해 그동안 건물 안전에 심각한 위험요소로 지적돼 왔다.

또한 협소한 실험공간으로 인해 감정·연구업무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며,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호남권 수사기관 관계자들은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에 총 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최첨단 감정·연구기관으로 거듭난 신청사는 부지면적 11,533㎡, 건물면적 6,58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본관동과 법의학동, 이공학동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청식에는 행정안전부 차관, 국회의원, 광주지방경찰청장 등 주요내빈과 지역사회단체, 언론사, 국과수 직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할 예정이다.

최영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 “신청사 건립을 통해 최첨단 감정 기반시설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법과학 기술 혁신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과학수사 전문기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Queen 전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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