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행정관에게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탁현민 행정관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탁현민 행정관이 과거 트럼프 대통령 방한 당시 낸 아이디어가 회자된 것.
탁현민 행정관은 과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행사에서 '독도 새우'와 '야행화' 선택을 통해 기획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방한 만찬에는 '독도새우'가 올라왔고, 이후 진행된 공연에서는 박효신이 직접 무대에 올라 '야생화'를 열창했다.
독도새우를 만찬 메뉴에 넣은 것도,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한 것도 탁현민 행정관의 주도 하에 청와대 의전비서관실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탁현민 행정관은 이 분야에 뛰어난 전략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탁현민 행정관은 문 대통령의 선거 활동 때부터 수많은 행사들을 기획 연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SNS를 통해 탁현민 행정관의 기획력과 전략을 극찬하는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운 환영식을 해준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께 감사하다. 언제나 기억할 것"이라고 적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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