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의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이 개최 전부터 화제의 공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병재와 매니저의 각별한 사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의 10년 지기 매니저 유규선의 제보가 공개됐다.
현재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는 차로 이동하는 내내 고양이 육아, 고장 난 보일러 고치기 등 일반적인 연예인과 매니저의 대화가 아닌 마치 부부의 대화 같은 이야기를 나눴다.
유병재의 매니저는 “옷도 같이 입고 양말도 공유하고 속옷도 같이 공유하고”라며 부부보다 더 가까운 사이임을 인정했다는 후문.
한편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12일 오전 8시 기준 인터파크 티켓 `토크, 강연 콘서트 부문 월간 및 연간 랭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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